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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말썽꾸러기 고양이와 풍선장수 할머니 |
| 요약 |
말썽꾸러기 고양이와 풍선장수 할머니
[동화는 내 친구 저학년 시리즈 2]
햇살과나무꾼, 필리파 피어스(Philippa Pearce) 저 | 논장 | 2001.04.20 이 이야기 속의 고양이는 말썽꾸러기가 아니라 할머니에게 진정한 삶을 안겨줄 모험의 상징이다. 제목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말썽꾸러기 고양이와 풍선 장수 할머니가 주인공이라는 것. 고양이의 말썽으로 인해 할머니가 곤경에 처하게 될 거라는 것. 고양이가 어떤 말썽을 부리게 될지 사알짝 궁금해진다. 그런데, 필리파피어스라는 작가에 대해 아주 조금의 상식이라도 있다면 이렇게 평범하게 생각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래서 난 좀 더 환타지를 떠올려보려 했지만, 현실과 너무나 친하게 붙어있는 나에게는 아무런 상상이 떠오르지 않는다. 통조림 말고 신선한 생선을 먹고 싶어하는 고양이의 욕구로 고양이는 가출하고, 그 걱정에 몹시 살이 빠져 버린 할머니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풍선을 팔러 나갔다가 그만 풍선에 매달린 채로 날아오르게 된다. 참 낭만적이고 재미있는 할머니이다. 구름 속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만 웃음짓고 말았다. 결국 바다 위로 떨어진 할머니는 할머니의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어부에 의해 구출되고 그 곳에서 어부와 고양이와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된다는 설정이다. 내용만 본다면 아주 간단하지만, 그 곳에 이르기위해 필리파피어스가 해 놓은 장치는 환타지이다. 난 개인적으로 환타지를 시시하다고 여겼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잘 포장해 놓은 것이 나에게는 재미있게 와 닿지가 않았다. 그렇게 생각했기에 그 유명한 헤리포터 시리즈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읽지 않는다. 아니 너무 허황되다고 생각되기에 읽고 싶지가 않았다. 하지만 요즈음엔 조금씩 다른 생각이 든다. 글로 써지고 영화로 제작된 환타지, 상상이 조금씩 현실과도 연결되어지는 걸 알게 되어서다. 단순한 상상이라고만 생각했던 일들에 의해 새로운 과학이 발전하고,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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