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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
| 요약 |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언뜻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제목이다. 그래서 더더욱 관심을 끄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은 소소한 생활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환경을 더럽히고 있는지 알기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책 제목에 있는 고릴라가 핸드폰을 미워하는 이유는, 요즘 없으면 원시인 취급을 받는 핸드폰에 들어가는 ´탄탈´이라는 물질때문이라고 한다. ´탄탈´은 ´콜탄´을 정제해서 만든다.그래서 ´콜탄´은 굉장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1kg에 한화로 50만원정도.) 그래서 콜탄에 미친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콜탄이 가장 많이 나는 콩고의 ´카우자-비에가´ 국립공원에 잔뜩 모여들 었고, 그 곳에 살던 고릴라와 다른 야생동물까지 마구 잡아들였던 것이다. 그래서 2001년 350마리정도 살던 고릴라가 2005년에는 2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고릴라가 핸드폰 을 미워할 만도 하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멋진 신형 핸드폰이 나오면 바로 핸드폰을 바꾸고는 한다.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이 참에 하나 바꿔야지˝하고는 핸드폰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씩 찾아가는 사람들은 그 핸드폰 에 저장된 번호를 알기위해 찾아가는 게 대부분이라고 한다. 우리가 핸드폰을 일년도 채 못쓰고 마구 바꾸는 동안, 지구의 환경은 마구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 외에도, 이 책에서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너무 작아서 알지 못한 부분까지 환경에 이러이러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돈도 아낄 수 있는 ´생활의 지혜´까지 곁들여져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일들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전기코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빼놓는다거나, 배가 부를 때 장을 보아서 버리게 될 물건들을 사지 않는다거나,가구를 ´리폼´하거나 중고가구를 장만한다거나. 약간은 귀찮을 수 있지만,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너무나도 지구를 괴롭혀왔다. 지구에게 한번 쯤 미안하다고 말해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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