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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민하는 힘 - 강상중-이경덕 |
| 요약 |
고민하는 힘
- 강상중-이경덕
고독이 성장의 힘이라고 했던가요? 파란 하늘은 별의 바다라면사람의 마음은 고민의 바다입니다. 파란만장한 어머니의 일생...그 마음이 고민의 바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자는 고민끝에 얻은 힘이 강하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렇 생각이 드는 군요. 고민하지 말고 해결하라...고민하다보면 해결책이 나오겠지요? 그것이 결국 고민의 힘이겠군요. 저자는 많은 질문을 던진다 . 나는 누구인가?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함을 그리고 돈이 세계의 전부인가? 물질 만능주위에 우리는 돈의 노예인가 .. 등등 제대로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게 올바른 일이지를 되묻고, 젊은 날의 청춘은 아름다운가? 수많은 종교집단 사이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으며 그 믿음이 정말 나에세 아니면 믿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편안한 노후 아니면 윤택한 삶 ,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니면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또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동성의 사랑 이성의 사랑 과 같은 어떤 종류의 사랑인든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 등등 마지막의 질문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왜 죽어서는 안 되는 것일까? 어떤 생각을 하든 각자의 마음에 답이 있겠군요. 마음에 남는 문장입니다. 사람이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법칙은 없습니다. 체스를 두는 것처럼 사전에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수를 두는 것이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상대가 던지는 물음 하나하나에 대응하다가 마지막에 상대가 던지는 물음에 대응할 의지가 사라지게 되면 사랑은 끝이 납니다. 사랑의 모습은 변합니다. 행복해지는 것이 사랑의 목적이 아닙니다. 사랑이 식을 것을 처음부터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책은 크게 7가지 고민거리를 다루고 있다. 자아와 돈, 지식, 청춘, 사랑, 죽음, 늙음에 대해 저자의 고민은 끝이 없다. 어쩜 이리 내가 생각하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지... 누구나 겪게되는 전반적인 고민거리에 대해 그의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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