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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조선의 연애비화 48가지 - 김만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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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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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숨겨진 조선의 연애비화 48가지 - 김만중 - |
| 요약 |
숨겨진 조선의 연애비화 48가지 - 김만중 -
"두손을 하늘을 눈을 가린다고 하늘을 가릴 수는 없었다.""세상의 절반은 남자이고 세상의 절반은 여자인데 이 절반의 여인들이 감춘다고 감출 수 있는 문제인가?"참 재미있는 말이다.영화 '쌍화점' '미인도'를 보면서 그 머언 옛날 우리 조상들의 연애스토리가 참으로 흥미로웠다.흥미라기보다는 가슴떨렸다. 숨겨진 조선의 연애 비화 48가지는 엄격한 신분제 사회 속에서도 높기만 한 유교의 벽 앞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맞서 자신의 사랑을 위해 애썼던 숨겨진 연애 비화를 싣고 있다. 절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금기시된 사랑인 동성애를 비롯하여 신분의 벽을 뛰어넘어 죽음을 무릅쓴 애절한 사랑 등 조선시대의 연애 비화는 현대를 사는 지금도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만한 비화들이 담겨 있다.특히 절대 왕권의 공기로 차 있는 궁궐은 여인들에게 있어서 숨조차 마음대로 쉴 수 없는 공간일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모습의 연애 비화는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생살권을 쥐고 있는 왕조차도 어찌할 수 없었던 연애 비화는 버젓이 실록에 오르기도 했다.<숨겨진 조선의 연애 비화 48가지>에 실린 48편의 비화들을 읽다 보면 단순히 조선시대를 힘들게 산 여인들의 이야기를 뛰어넘어 조선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가를 엿볼 수 있는 사건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역사란 겉으로 드러난 역사 뒷면에는 그렇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숨겨진 비화들이 산재해 있다. 우리는 여러 측면의 역사를 들여다봄으로써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넓힐 수 있고, 조선의 역사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된다. 유교사상이 강한 그 옛날, 그들의 연애는 늘 숨어서 들키지 말아야했다. 들키면 사형이고 귀향을 보내니...사랑의 감정이 어찌 법보다 앞선단 말인가?아직도 나는 해결되지 않는다. 사랑이 먼저인가? 법이 먼저인가? 조선시대의 여인들은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절대 들키지 않으려했으나 저자의 말처럼 두 손으로 눈을 가린다고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것이다.세상의 절반은 남자이고 절반은 여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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