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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에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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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에세이 - |
| 요약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지금 사랑하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제목을 듣는 순간 귀가 솔깃해짐은 그제목 자체에서 강한 공감대를 느꼈기 때문이다.솔직히...노희경작가의 작품을 한 작품도 제대로 본것이 없다. 때문에 오히려 별 다른 선입견없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장을 펴니 노희경 작가의 개인사로 시작되는 내용은 의외로 담담하고 담백한 느낌이었다. 삶, 사랑, 친구,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를 덤덤하게 별다는 수식어구 없이 담담하게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평소 알려진 그녀의 드라마 대사같은 현람함은 찾을 수 없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글로서 표현해내시는 분들이 참 부럽다 생각한 적이 많았다. 뭐랄까, 어떻게 저렇게 누군가의 감성을 자극해서 눈물짓게 만드는 혹은 가슴 가득 웃음으로 가득 차게 만드는 이야기 거리들을 생각해 내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같은 표현이라도 조금은 독특하게… 예쁘게 붙여지는 단어 하나하나가 눈에 박히고 기억에 오래 남아 밍밍하게 여운을 만들어 내는… 그런 글 솜씨들이 어떤 그 누구보다도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복잡하게 엉켜있는 실타래와 같은 망상, 상상, 혹은 있었던 일들을 자연스레 거리낌 없이 표현해내는 일이, 예전에는 그저 참 쉬운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점차 커가면서 글 쓰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까, 이래저래 안 풀리는 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도 많았었고.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글로써 담아내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었다니.
참 대단한 분이라 생각하고 있었던, 노 희경, 작가는「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작품으로 내게 익숙한 분이었다. 지지부진하게 이리저리 엉키고 설키는 복잡한 내용의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여태껏 봐왔던 드라마들은 정말 열손가락 꼽을 정도 인데, 「꽃보다 아름다워」는 그 꼽히는 드라마들 중 하나로, 보면서 눈물 콧물 쏙 - 빼며 이야기 속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재벌, 삼각관계, 와는 조금은 떨어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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