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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한국의 내일을 묻는다 - 정범모- |
| 요약 |
한국의 내일을 묻는다 - 정범모-
한국의 내일을 묻는다을 읽고 나는 사람은 인격이 있고 국가는 품격이 있다. 국가는 국력 이고 국민은 품격이다 .그러므로 나아갈 길은 바로 교육 한국 이대로 안된다. 한국호 어디로 가나? 60년간 엄청난 일을 해냈고, 나라도 되찾았고, 전란도 이겼는데... 불안한 것은 무엇때문인가? 국력과 국격을 갖추는 일 갠 날이나 흐린날이나 언제나 하루빨리 이룩해야할 숙원이다. 이책은 바로 그 염원을 담고자 한다. 몽골은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세계사에서 가장 넓은 대륙을 호령했던 강대국 왜 쇄망했는가?국력, 국격이 없으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대한민국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몽골처럼 만주처럼 몰락하거나 망하지 않는 법이 있나! 한반도는 참 아름답다. 산 좋고 물 맑고 뚜렷한 사계절에 오곡백과가 참 좋다. 사람들도 정겹다. 나는 지금 굶지도 않는다. 그래서 나는 지금 행복하고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나라 안의 돌아가는 모습을 보라. 우리를 불안에 떨게하고 가슴을 치게한다. 정치판의 무질서와 부정부패, 4백만 신용불량자, 교육붕괴, 저출산, 이혼률증가 나라안은 심히 어두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의 관심은 오직 힘있고 자유로운 정겨운 나라다. 국력과 국격을 갖추고 있는 나라다. 무엇으로 국력과 국격을 갖출 것인가? 교육, 교육, 교육만이 살길이다. 밖에서는 늑대가 힘을 흘리고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거들떠 볼 생각도 겨를도 없이 나라 안에서 문을 꽁꽁 닫아 놓고 머리가 터지라 권력 쟁탈의 싸우고 있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것인가? 지금은 욕망의 시대 나를 사고 싶게 하라. 힘과 품격을 갖추면 시장에서 빨리 팔린다. 나라는 소중하다.나라가 나라다워야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다. 칠순의 교수들이 환담을 들어 보았는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돌며 한숨 짓다 하는 말 “ 에이, 뭐 저희들 마음대로 하라지. 어차피 이젠 우리세상도 아닌데...” 라고 푸념했다. “ 그렇긴 하네만, 자넨 손녀손자도 없나?” 어찌 나라걱정을 아니 하겠는가? 국가 없는 민족의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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