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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끝나지 않은 경제위기 |
| 요약 |
끝나지 않은 경제위기
아무리 거듭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세계 경제 위기는 끝나지 않을 것만 같다. 이 책의 수많은 도표와 수치 데이터가 그렇지 않아도 혼란스러운 내 머릿속을 더욱 어질러놓았다. 미국이나 일본, 중국, 유럽 등등 세계적인 경제 강대국들의 움직임은 하루가 늦다하고 재빠르게 대응하며, 비록 효과는 어떠할지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경기부양 정책이 올바르게 실행되도록 정부차원의 엄청난 물적, 인적 공세를 펴는데, 우리나라 현실은 참으로 암담하게 드러난다. 더 말할 것도 없이 이 책의 맨 처음 장에서 이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어떠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는커녕 마지막 장에서 지금의 문제가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한 21세기형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아무리 흙탕물 속에서 홀로 더럽혀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며 물장구치는 장난꾸러기들을 모른척하더라도 온몸이 얼룩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덜 피해가 가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서민들이 숨통을 트고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진정 지혜로운 정책이 필요하고, 현명하게 정책을 결정해야 할 텐데...... 바보상자를 통해 바라 본 정치권은 참으로 암담하다. 거기에 최근 신문의 경제와 사회면에서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하는 소식들이 이 나라가 정말 우리를 살리려는 것인지, 죽이려는 것인지 마음이 더욱 차가워진다. 다음은 이 책의 맨 처음 장과 마지막 장을 간단하게 요약하려고 한다. 2009년 1월 9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에서 0.5% 포인트 인하하여 2.5%로 한다고 발표했고, 그에 앞서 기획재정부는 1월 6일 이른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4년 동안 50조 원을 투입하여 96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2008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사업 포기를 대신으로 내세운 녹색성장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9개 핵심 사업에 27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4대강 살리기 및 정비 사업에 18조 원을 투입하여 28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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