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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열두 띠 이야기 |
| 요약 |
열두 띠 이야기
[솔거나라 시리즈 12]
정하섭 저/이춘길 그림 | 보림 | 2006.06.05 이 책은 열두 띠가 어떻게 생겨나고, 열두 동물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열두 동물의 역할을 아주 긍정적으로 풀이해 주고 있어 자기 띠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어 좋다. 쥐는 부지런하고 소는 힘이 있으며, 호랑이는 용기가 있고 토끼는 판단력이 뛰어나다니 얼마나 뿌듯한가! 자, 다른 동물들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직접 책을 펼쳐 살펴보자.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12간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하지만, 우리 전통 문양을 살려낸 그림이 멋지긴 하지만 좀 혼란스럽다. 아이들에게 열두 동물의 순서를 읊으며 가족의 띠를 따져보는 왁자지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게다가, 열두 동물에 들어가지 못한 고양이가 눈에 쌍심지를 켜고, 잘못하는 동물신이 없는가 지금도 찾고 있다는 얘기에 아이들은 귀가 번쩍한다. 예전에 너무 어려서 아기를 낳은 사람이 띠를 말하면 나이가 드러나니까 고양이 띠라고 하던데, 고양이가 끼어들 여지가 있었더라는 이야기 ’십이지’에 관한 책은 언젠간 사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 재혁이가 유치원에서 이번 2월에 설날을 전후로 ’십이지’에 대해 배우고 놀았는지 자기는 닭띠라고 재밌어 하길래, 드디어 때(’십이지에 대해 가르쳐줄 때)가 되었음을 느꼈는데, 차일 피일 날짜가 가버려서 다음 해 바뀔 때나 사줘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십이지’에 관련된 그림책도 한 두 권이 아니니, 천천히 이 책 저 책 중 만족스러운 책을 골라 선택할 시간여유도 둘 겸.... 그러던 중,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 자체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여태 이래저래 인터넷 서점에서 맛뵈기로 봐 온 ’십이지’ 이야기들은 ’까꿍놀이’ 처럼 십이지의 동물들이 등장하여 ’까꿍놀이’를 하는 듯한, 쉽고 간단한 십이지 동물 소개 그림책 류 가 아니면, 내가 어릴 적 부터 알고 있던, 동물들 달리기 이야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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