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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열두 살 |
| 요약 |
열두 살, 192센티
[레인보우 북클럽 시리즈 1]
조앤 바우어(Joan Bauer) 저/하창수 역/박정인 그림 | 을파소 | 2008.12.10 가족의 해체로 인한, 그 중에서도 부모님의 이혼은 아이들의 고통을 그 어떤 이유로도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우리 모든 부모님들에게 원론적인 질문을 던진다. 어른들의 이혼이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하지만 그 속에서 고통을 받고있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치유가 불가능한 것인지 답답해진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이혼을 한번쯤은 심각하게 고려해 보았을텐데 더 나은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은 어떻게 위로해 주어야 하는지 지혜로운 트리의 할아버지에게 배워야만 할것같다. " 부모가 이혼을 한 뒤에도 강해질 수 있는 연습이란 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8학급에 새로 전학온 명랑한 소피는 전학과 동시에 소위 힘있는 아이들에 의해 왕따가 되지만 용감한 소피는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을 지켜나가며 용감하게 맞선다. 마을을 휩쓴 폭풍우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할 때 자기의 자리에서 묵묵하지만 용기있는 행동으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툭툭 털어버리고 땅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트리 자신의 마음도 점차 뿌리를 내려간다. 샘의 눈으로 통해 본 가족의 상실과 절망 그리고 희망을 들여다 보자. 샘은 엘리노어 루즈벨트 중학교에서 가장 키가 큰 192센티의 7학년 학생이다. 워낙 키가 크다보니까. 친구 제러미 리긴스가 4학년때 트리(Tree) 라고 별명을 지어주면서 그때 부터 트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트리의 가족은 엄마,아빠, 트리의 영원한 멘토이자 늘 희망을 노래해주는 할아버지,그리고 형이 둘 있다. 막내는 늙은 블래들리 강아지(늘 곁에서 트리의 정서적 친구가 되어주고 알게모르게 마음을 서로 이해해주는)다.
트리는 엄마와 아빠집을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살아가야만 되는 상황에 처한다. 트리의 삶에 겨울이 오게 된 것이다. 엄마 아빠가 이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아빠집에서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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