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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
| 요약 |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명진 읽어주는 시리즈 2]
김학민 저 | 명진출판 | 2001.12.15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이 책은 선물하려고 구입했다. 전혀 음악을 모르는, 어쩌면 관심조차도 없을 수도 있는 사람에게 사랑에 관한 7가지 오페라 줄거리는 정말 매력적인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이 책에서 오페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끝난다면, 그건 오페라에 대한 기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이 주는 멋, 그 멋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오페라의 유령>국내 연출자 이 타이틀때문에 무대연출가 김학민씨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좋아하는 오페라의 국내 연출자라는 네이밍때문에. 뮤지컬도 오페라도 이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문화요소가 되고 있다. 어린시절 엄마손잡고 보러 다닐때는 나이지긋하신 분들이 객석을 차지하고 있었다면 요즘은 점점 관람층이 다양화되고 있는 듯하다. 사실 좀 더 많은 공연들이 한국을 찾아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반대로 많은 공연들이 한국에서 만들어져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매번 같은 공연만 바꿔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한마디로 골라볼 수 있는 재미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김학민씨가 소개하는 공연중에 [트리스탄과 이졸데], [ 코지 판 투테]는 아직 본 적이 없는 공연들이라서 살짝 아쉽기도 하다. 바그너와 모차르트의 작품이라는데, 그 유명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없었다니.....아쉬울 따름이다. 그저 상상을 한 번 해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보지만 그래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으니 그것은 또 다른 수확이다. 뮤지컬에 즐길 수 있는 춤이 있다면, 오페라 속에는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있어 관람객을 기쁘게 한다. 오페라는 이제 서양사람들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귀족들의 취미 생활도 아니다. 오페라 속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살아 가는 것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의 해석이 여기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서 쉽고 또한 좋다. 그저 작품을 해석하는것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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