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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귀환 |
| 요약 |
거장의 귀환
원제 : THE BIG THIREE IN ECONOMICSㅣ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추천
저 : 마크 스쿠젠 ㅣ 역 : 박수철 ㅣ 출판사 : 바다출판사 ㅣ 발행일 : 2008년 11월17일
이 책은 작금의 경제상황에 대한 대안이나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그런 경제서적은 아니다. 필자의 집필의도중의 하나인 경제학사를 통하여 과연 어떤 방식이 가장 경제적인 문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픈 심정에서 애덤 스미스를 필두로 하여 지금의 신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의 경제학 전반의 역사를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존 케인스라는 3명의 거장을 통해 경제학사의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책이다.(물론 필자 개인적인 사상의 가미가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경제학이란 학문자체가 일반인들이 접근하고 이해하기엔 왠지 거리감이 많은 학문임에 틀림없지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알아야 할 학문 역시 경제학이다. 그동안 막연한 논쟁중심의 경제학에서 수학을 도입한 계량경제학의 발달로 인하여 오히려 일반대중에겐 더 난해한 학문이 되어 버린 것 또한 사실이지만 전반적인 경제학사의 개괄을 통해 경제학의 태생에서 부터 발달과정을 한눈에 보여 준다는 필자의 의도는 일단 성공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개인적인 편견을 제외하고는 경제학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될 만하다.
애덤 스미스 의 <국부론>은 그야말로 일대의 혁명적인 사상을 전파하였다 기존 중상주의자들의 논거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을 구축한 그를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 또한 그의 자연적 자유에 의한 자유경제라는 개념과 ’공정한 관찰자’의 정의와 자유, 경쟁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완전균형을 이룬다는 이론은 당시로서는 가히 혁명적인 사고였다. 비록 스미스의 고향인 영국에서는 맬서스나 리카아도, 밀에 의해 환영을 받지 못했지만 프랑스의 세이을 비롯한 학자들에겐 복음과도 같은 이론으로 전수되었고 이후 이들에게 우리는 고전학파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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