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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그래도 계속 가라 |
| 요약 |
그래도 계속 가라 조셉 M. 마셜(Joseph M. Marshall)
’인생이란 것 자체가 바로 계단을 오르는 일이니까.’ 삶이나 인생에서 정답이 있을까.정답 없는 것이 인생이고 삶일 듯 하다. 어느 길로 가나 자신이 가는 것이 길이다라는 말처럼 자신이 개척한 삶에 슬픈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고 때론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얻을 수 있고 큰나큰 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 누가 어떤 길로 가서 성공을 했다고 반드시 그 길이 모두의 길이 아니듯이 한걸음도 떼기 전부터 성공을 부르짖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한걸음 한걸음’ 모든 걸음은 한걸음으로 시작하여 정상까지 올를 수 있는 것이다.
슬픔이 삶의 선물이 되는 이유, 올해 초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작은아버지를 잃었다. 작년 여름에 친정아버지가 뜻하지 않게 폐암판정이 나고 그동안 아버지께 살갑지 않게 했던 작은아버지는 그소식에 부쩍 외로워 하시고 슬퍼하시며 그동안 형에게 못한 정을 쏟듯 오며가며 시골집에 자주 들르곤 하셨다. 난 그런 작은아버지의 외로움을 막닥뜨리게 되었다. 슬쩍 마음 한켠에 감추고 계시던 속정을 내게 쏟아 내며 울적해 하셨던 작은아버지는 겸사겸사 명절전에 형님을 찾아뵈야겠다며 서둘러 눈길을 나서시다 교통사고를 당해 그자리에서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 일로 아버지는 쓰러지셨고 병은 더 깊어졌다. 쉬쉬 하며 부모님께 알리지 않았던 병이 깊어져 우리 자식들은 좌불안석이었는데 당행히 아버지는 그 뒤로 일어나셨지만 예전만 못하시다. 하지만 중상을 입고 고통을 당하지 않고 돌아가신것으로 우린 만족하기로 했다. 아버지의 일도 슬픈데 작은아버지의 일은 더욱 슬픈 일이었다. 그래서일까 아버지를 더 돌아보게 되었고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한번 더 부모님 살아 계실때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며 친척분들도 아버지를 한번 더 뵈러 오시게 되었고 따듯하게 챙기게 되었다. 고통에 한동안 힘들어 하셨던 아버지는 큰 일을 겪고 나신 후 달관을 하듯 아픔을 들어내지 않으신다. 작은 일에도 크게 웃으시며 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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