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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
| 요약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달시 웨이크필드 저/강미경 역 | 랜덤하우스 | 2008.04.22 몇 달 전 횡단보도를 건너다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이는 걷는 행위 자체가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 남자였습니다. 버스가 정차하는 바람에 한 개의 차선만 있는 좁은 도로가 뒤따라오던 차들로 순간 정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달시 웨이크필드는 메인의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씩씩한 커리어우먼이었다. 그녀는 서른셋의 아름다운 나이였고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줄 아는 멋진 여성이었다. 그녀는 서른셋의 여름 어느 날 운명의 남자 스티브를 만났다. 이 완벽한 순간, 그녀의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달시, 이건 심각할 수도 있어. 보스턴에 가면 '운동뉴런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게 될 거야." 존은 이렇게 말하더니 두 시간 후에 보스턴에 있는 근신경 전문의와 약속을 잡아놓겠다고 했다. 운동뉴런증후군이라고? "ALS지." 나는 또다시 입을 다물었다. ALS가 대체 뭐람? "루게릭병이라고도 해." - p.33
일명 루게릭병, 정식 명칭은 ALS(근위축성측삭경화증)이다. 이 병은 미국의 야구선수 루게릭이 앓았던 근위축증의 일종으로 팔다리와 얼굴 주위의 근육이 마르고 힘이 없어져서 발병한지 2년에서 5년 안에 결국 호흡마비로 사망하는 병이다. 달시의 인생은 루게릭병을 선고받고 나서 완전히 달라진다. ALS 환자로서의 삶,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삶. 하지만 달시는 다른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 바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있다는 사실이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커다란 도전은 때로 소소한 일상의 고마움을 깨우쳐 준다. 커다란 시련은 우리 안에 결코 마르지 않는 용기라는 커다란 샘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나는 지금, 그런 것들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 p.9
저자는 병과 싸우면서 그녀가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 그래서 감사할 줄도 몰랐던 모든 것을 잃어가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슬프고 힘든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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