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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
| 요약 |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시리즈 :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7
저 : 모리미 토미히코 ㅣ 역 : 권영주 ㅣ 출판사 : 도서출판비채 ㅣ 발행일 : 2008년 08월01일
여기 한 청년이 있다. 당년 스물하고도 하나. 대학 3학년 봄까지의 2년간을 스스로 돌이켜 보며 실익있는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노라고 단언하는 이 사람. 그는 자신이 이렇게 된 까닭은 무엇보다도 타기할 벗 오즈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의 영혼은 더욱 맑았을 것이라고...
오즈는 나와 같은 학년이다. 야채를 싫어하고 즉석 식품만 먹기 때문에 안색이 어쩐지 달의 이면에서 온 사람 같아 심히 소름끼친다. 밤길에 마주치면 열중 여덟이 요괴로 착각한다. 나머지 둘은 요괴다. 약자에게 채찍을 휘두르고, 강자에게 알랑거리고, 제멋대로고, 오만하고, 태만하고, 청개구리 같고, 공부도 하지 않고, 자존심은 터럭만큼도 없고, 타인의 불행을 반찬으로 밥을 세 공기 먹을 수 있다. 칭찬할 점이 도무지 한 가지도 없다. - p.13
주인공 '나' 는 신입생 시절 네 곳의 동아리에 흥미를 느낀다. 영화동아리 '계', '제자구함'이라는 기상천외한 전단, 소프트볼 동아리 '포그니', 비밀 기관 '복묘반점'이 그것이다. 수상쩍음에 정도의 차는 있어도 어느 것을 선택하든 재미있는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이 네 동아리 중 하나를 선택한다.
첫 장인『다다미 넉장 반 사랑의 훼방꾼』에서는 그가 영화 동아리 '계'를 선택했을 때의 미래가 펼쳐진다. '계'의 일원이 된 그는 화기애애한 동아리의 분위기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어두운 구석빼기에 몰리게 된다. 그리고 오즈를 만나게 된다.'나'는 오즈의 꼬임에 넘어가 '계'에서 자체 추방 당하고, 오즈가 스승으로 모시는 히구치 스승과 조우하게 된다.
하릴없이 술집과 유흥업소 골목을 거닐던 '나'는 점쟁이 노파에게 이끌리듯 다가가 점을 보게 되고, 노파는 그에게 "콜로세움이 호기의 징표이니 호기가 도래했을 때 그곳에 콜로세움이 있을 것이다"며 무엇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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