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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레몬 테이블 |
| 요약 |
레몬 테이블
원제 : THE REMON TABLE
저 : 줄리언 반스 ㅣ 역 : 신재실 ㅣ 출판사 : 열린책들 ㅣ 발행일 : 2008년 09월25일 레몬 테이블....책속의 짧은 미래가 있는 그들 지금의 우리의 감정으로 살다 죽음을 맞이한다.책속에 여전히 우리의 모습으로 나이가 들어버린 육체라는 낡은 집을 가진 60~80대의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은 여전히 사랑을 가슴에 품고 탐욕을 품기고 하고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죽어가기도 하고 삶에 순응하고 삶에 반하고 삶을 반추하고 추억하며 은밀히 공조하기도 한다. 배우자가 모르는 그 나이때까지의 부정 혹은 순정이 될 수 있는 젊은 육신의 집을 가지고 살아온 모습들도 있다. 이 모든것이 몸이 늙었을뿐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모든것들의 감정은 여전히 똑같음이 보여진다. 이런 상황에 나를 빗대어 본다. 시간이 지나 기능이 다해지는 육신의 집을 가지고 있는 내 정신이나 영혼에 반하는 쇠퇴함을 ...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정신을 가졌는데 몸은 주저앉아버리는 지금의 미래를.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나의 육신을.. 난 감당할 수 있으련가. 또한 그 나이가 되면 레몬 테이블에 앉아 나의 삶을 어떻게 정리하고 지금에 생각하는 죽음에 대해 어떻게 변화를 주었으며 그 이야기를 의연히? 다른이와 나눌 수 있을까. 그리고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은, 지난 23년 가운데 어느 때라도 자신이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달려갔을 그 남자, 자신의 사회적 명성과 위치를 잃고라도 찾았을 그 남자, 그와 함께라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줄행랑 쳤을 그 남자는, 자신의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고, 과거에도 결코 아니었을 것이라는 것, 바로 이것이었다. 그녀가 존경한, 좋은 아버지이자 부양자였던 남편 악셀이 훨씬 더 그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안데르스 보덴에게 느꼈던 감정이 사랑의 척도라면, 그녀는 남편을 사랑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사랑을 받을 만한 남자는 사랑하지 않고, 그럴 자격이 없는 남자를 사랑하는 양분된 인생, 이것이 그녀 인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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