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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 요약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유혜자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은 친한 동생의 딸이 집중해서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저렇게 재미있게 보나 궁금해서 옆에서 슬쩍 같이 보기 시작한 동화책이다. 동화의 주인공은 렝켄이다. 렝켄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부모님을 골탕 먹이기 위해 요정을 찾아 가기로 결심하는 것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요정이 사는 곳은 빗물 거리로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 처음부터 재미있다. 그리고 요정이 사는 집도 이상하다. 6층까지 계단으로 되어 있고 마지막 계단에서 문을 열자마자 발밑은 호수였다. 호숫가에 있는 카누를 타고 - 당연히 카누는 저절로 움직인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 어느 섬에 도착한다. 렝켄은 그곳에서 요정을 만나게 된다. 렝켄의 이야기를 들은 요정은 ‘설탕 두 조각’을 건넨다. 이 설탕은 엄마, 아빠가 마시는 커피나 차속에 넣고 마시면 렝켄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마다 부모님의 키가 절반씩 줄어드는 효과를 낸다고 한다. 정말 마법의 설탕이다.그런데 요정의 말처럼 렝켄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마다 부모님의 키가 절반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드디어 장난감 보다 더 작아진 부모님은 더 이상 렝켄의 말에 반대하지 않는다. 렝켄은 이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그런데 부모님의 간섭이 없으면 마냥 좋을 것만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무섭고 힘들고 외로웠다. 그래서 부모님을 되돌리기 위해 다시 요정을 찾아간다. 그리고 요정은 또 다시 설탕 조각을 내민다. 이 설탕은 렝켄이 먹어야 한다는데... 이 동화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든지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법한 이야기이다. 부모님이 없다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텐데, 부모님이 없다면 학교나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될 텐데, 마음껏 놀 수 있을 텐데 등의 생각은 어릴 때 한번 쯤 하지 않을 아이가 있을까 싶다. 이 동화는 이런 어린이의 마음을 잘 반영해서 동화로 꾸민 이야기로 렝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내 친한 동생의 아이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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