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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 |
| 요약 |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 막스 뒤코스 저/길미향 역/막스 뒤코스 그림 | 국민서관 | 2009.04.25 내가 겉표지를 보여주니 '엄마 이거 내가 좋아할꺼 같아서 샀어?''응. 읽어줄께'라고 얘기했더니 '내가 읽을래'하면서 가져가서 작은 글씨들을 읽는다. 내심 이런 책은 그냥 듣는게 좋고 그림을 열심히 봐줬으면 싶었는데 몇장 읽고서는 목이 아픈지 나한테 읽어달라고 했다. 환이가 알파벳 [O]를 제대로 읽어서 놀라웠는데 내가 아이가 너무 모른다고 생각해서일까? 현대식 건물, 하늘색 하늘 그리고 흰색 건물 참으로 모던한 느낌이 들면서 6살된 우리아이가 이 책을 잘 받아들일수 있을까 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다. 아빠가 건축과를 나와서 매일 집을 어떻게 짓는지 알려주고 공사장에도 잠시 다녀온 아이인데도 첫 반응은 거리감을 느끼려 했다. 엄마를 닮았나? 그래서 건축물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일까? 하나하나 수수께끼를 풀면서 현관에서 0자 속 -> 수영장의 네모난 타일 -> 욕실의 빨간실 -> 냉장고의 얼음 -> 주발의 징 -> 높다란 서재에서 ’꽃의 노래’ -> 파이프 연주 -> 벽난로의 방위표 -> 정원 -> 커다른 벽 그리고 작은 열쇠로 끼어넣자 만난 터널 그 빨간 커튼을 드리우자 만난 것은 놀랍게도 노란 볼뤼빌리스다. 창유리로 둘러싼 작은 실내정원에서 나도 모르게 달콤한 잠을 잔 것이다. 나만의 공간 & 비밀이 있는 곳에서 살아숨쉬는 집 볼뤼빌리스처럼 이집의 구석구석을 찾으면서 오랫동안 이집을 좋아할 것이다. 정말 색다른 구성이다. 전혀 다른 느낌의 책이라 집테라스에서 아이는 너무나 작고 집은 너무나 크다. 세상은 넓고 우리 아이들은 그에 비해 작은 것이다. 보물찾기를 좋아하고 구석구석 탐구의식과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집에서 보지못한 넓은 수영장. 못보던 가구. 특이한 양탄자, 수도꼭지..보물찾기를 찾으면서 이 주인공은 모든 것을 특이하게 생각하고 관심을 갖던 것이다. 부업에서 징을 쳐보지 못한 아이는 보물의 힌트에서 힘껏 징을 쳐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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