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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오버 더 호라이즌 |
| 요약 |
오버 더 호라이즌
[환상문학전집 시리즈 26]
이영도 저 | 황금가지 | 2004.02.25 처음에 나왔던 단편집을 가지고 있는데 내용추가된것 때문에 다시 구입했네요. 에피소드 하나때문에 다시 구입하려니 속은 쓰린데 이영도님의 글을 워낙 좋아해서 휴.. 이런식으로 내용만 조금 추가해서 다시 책내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요즈음 수 많은 판타지 소설들이 영화화 되고 또 엄청난 흥행으로 큰 수입을 벌어 들이고 있다.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시리즈 등등 그야말로 봇물 터지듯 속속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영도의 < 오버 더 호라이즌 > 오랜만에 읽는 이영도님의 책, 읽기 전부터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모른다. 표지가 얼마나 예쁜지 더욱 두근거렸다. (상품에 뜨는 저 책이 아니다; 내가 읽은 책은 저런 훵한 모양이 아니었단 말이다! 아마 애장판으로 본 듯) 크게 구성은 오버 더 호라이즌, 오버 더 네뷸러, 오버 더 미스트, 어느 실험실의 풍경으로 나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단편집이다. 앞의 세 편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반면 마지막 단편은 다른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티르 스트라이크 이 사람은 조그마하고 조용한 시골 도시의 보안관보, 한마디로 보안관 조수이다. 시대는 오크나 트롤이나 인간이나 모두 어울려 살아가는 때, < 드래곤 라자 >의 대단한 ’후치’ 군 과 닮은 성격에 < 폴라리스 랩소디 >의 발랄한 ’율리아나’ 양 과 닮은 사고회로와 < 눈물을 마시는 새 >의 강력한 ’케이건’ 과 닮은 실력의 이 주인공은 확실히 굉장한 존재이다. 애들이 싸우면 뜯어말리며, 사람들이 무거운 것을 들면 같이 들어주고, 고민이 있으면 술 한잔 부딪치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우편물 배달이 어려우면 그 것을 대신하며, 임산부가 애를 낳기 직전이면 업고 뛰는, 애들 이를 뺄때 우는 애 겁주기 용으로도 쓰인다. 가령 "조용히 하지 않으면 보안관한테 이른다." 의 형식으로 말이다. 하여간 조막만한 마을에서 보안관이 무엇을 뜻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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