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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 |
| 요약 |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
[교사와 학부모를위한 함께도서관 시리즈]
나카가와 모토코 저/신명호 역 | 주니어김영사 | 2006.07.10
이 책은 이러한 여러가지 개념들을 다루면서 일본인들에 대한 고찰들이 많이 들어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이야기들이 몇몇 보인다. 무언가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신기하다는 것이다. 마치 닫혀있는 커텐을 열어보는 그러한 흥미진진하고 무궁무진한 것들을 느낄수가 있다. 그래서 아주 흡족한 느낌이 든다. 내 마음 가운데 어딘가 모르게 껄끄러운 부분들을 긁어내어서 내 안에 웅크리고 있다가 언젠가 뻥~~터져버릴지로 모르는 상처를 약할때 잘 치료해주어서 아주 건강한 모습을 띠게 되는 그런 느낌 말이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내가 보이는 것만이 다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는것 말고도 또 다른 것이 있다는 그야말로 내가 장성하고 있는듯한 뿌듯함을 느낄수가 있다. 이 책이 그러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보는내내 내가 알지 못했던 내가 안다고 생각했지만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아가면서 아하~~이렇게도? 아하~~이런것도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삶이 한단계 업그래이드 되었다고나 할까? 다시 한번 내가 알고 있었던 아니 알았다고 생각했던 책들을 찾아보고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그러한 더 충족된 뿌듯함을 누리고 싶다는 것이다. 마치 일러스트를 배우기 위해서 이젠 일본으로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쉬워하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지난해 모임을 통해 신문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을 때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을 찾는다며 회원들이 나를 추천했었다. 그래서 결국 인터뷰를 했던 것이고. 그쪽에서 이야기하길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어른이 더 좋아하게 된 사례를 찾는다는 말을 듣고 어쩜 딱 내 얘기일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다. 내가 처음부터 그림책을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좋아했던 것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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