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칠레의 밤 |
| 요약 |
칠레의 밤
원제 : NOCTURNO DE CHILE
저 : 로베르토 볼라뇨 ㅣ 역 : 우석균 ㅣ 그림 : 아후벨 ㅣ 출판사 : 열린책들 ㅣ 발행일 : 2010년 02월05일 칠레의 밤을 읽고 이 소설은 전체가 단 두 개의 단락으로만 돼 있다. 오랜 회상과 합리화의 시간이 지나, 자신의 허위와 위선을 직시하게 된 라크루아. 두 번째 단락이자 마지막 단락은 이와 같이 끝난다. “그 후 지랄 같은 폭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한다.” 미국의 평론가 수잔 손택은 “<칠레의 밤>은 세계 문학에서 영속적인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현대소설로, 볼라뇨의 작품 중 가장 독창적이며 특별한 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로베르토 볼라뇨의 작품을 읽게 된 것은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란 책이 666원에 나와 구입해 놓았던 때문이 아니라 루이스 세풀베다 때문이었다. 덕분에 남미 문학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되었고, 비슷한 분위기를 찾던 중 루이스 세풀베다를 발굴한 열린책들에 <로베르토 볼라뇨>의 작품이 출간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을유문화사에서 <아메리카 나치 문학>이 출간되어 있지만 한 작가의 작품을 출간하기 전에 작가를 소개하는 책을 특가에 내놓은 것이나, 앞으로 계속해서 로베르토 볼라뇨의 책을 출간한다고 하니 열린책들의 책들로 먼저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책의 행간이 너무 좁아 답답한 마음에 읽지도 않고 덮어버려 첫 대면은 그다지 순조롭지 못했다.
그런 책을 다시 붙들게 해 준 것도 루이스 세풀베다의 작품을 읽은 직후였고, 같은 칠레 출신 작가라는 이유로 비슷한 분위기를 뿜어내길 바랐다. 하지만 <칠레의 밤>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작가의 글은 역사의 암울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소재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나 완전히 같을 수도 없고 그런 비교조차도 무의미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호하게 흩어지는 로베르토 볼라뇨의 글부터가 생소했고, 그 안에서 과연 내가 낯선 남미 작가를 포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런 걱정은 당장 글을 읽는 것에서부터 불거졌다. 아무리 집중을 해서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