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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
| 요약 |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 현실 세계에 마법을 거는 이야기꾼, 오스터와 함께하는 문학 여행
폴 오스터(Paul Auster) 저/이종인 역 | 열린책들 | 2007.05.30 뉴욕 3부작을 재밌게 읽은 터라.. 서점에서 만난 뉴욕통신은 이미 '폴오스터'란 브랜드 네임만으로도 저를 현혹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예술에 대한 굶주림을 멋지게 표현한 책! 역시나 멋진 산문집!폴 오스터라는 작가에 대해 말로만 들어 알고았었지만 그의 글을 접하느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무척 기대를 가지고 대하게 되었다 책을 흩어보니 진지한 내용과 책 디자인이 나를 매우 즐겁개햇다.. 앞으로 한장한장 읽어가며 그의 색채를 음미하리라..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 현실 세계에 마법을 거는 이야기꾼, 오스터와 함께하는 문학 여행 이 책은 총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는 프란츠 카프카, 새뮤얼 베케트, 파울 첼란, 로라 라이딩, 크누트 함순, 존 애시버리 등의 작가들을 논한 에세이가, 2부에는 오스터가 번역하거나 편집한 책들에 쓴 서문이, 3부에는 오스터와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이 글들은 결국 모두 문학이란 어떤 것인가에 관한 질문으로 통하며, 우연과 고독의 미학이라는 폴오스터의 문학 세계에 대한 해석의 빛을 던져 준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듯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아는 건 누군가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그런 점에서 <폴 오스터의 뉴욕통신>은 폴 오스터와 그의 세계관, 문학관을 이해하는 데 절대적인 열쇠를 제공한다. 일종의 공개 연애편지랄까.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된 그의 에세이, 서문, 인터뷰 모음은 그가 사랑하고 공감하고 열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어느 작가의 인터뷰에서, 요즘 어떤 책을 읽느냐는 질문에 밑천을 공개할 순 없지 않느냐는 귀여운 항변을 본 적이 있는데, 오스터 씨는 아주 바닥까지 싹싹 긁어 보여준다. 싱글벙글대며 ‘우리 애인은 이래서 예쁘고 저래서 곱고 나랑 이렇게 손이 맞고 저렇게 발이 맞는답니다’ 라며 아주 예뻐 죽겠다고 신이 나서 보따리를 푸신다. 그렇게 풀어낸 제법 두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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