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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치킨마마 |
| 요약 |
치킨마마 : 최후의 공룡을 지켜라!
[즐거운동화여행 시리즈 18]
마가렛 베티(Margaret Bhatty) 저/성현정 역/묘랑 그림 | 가문비 | 2009.05.25
인도의 짧막한 동화를 묶어놓은 책이예요
처음에는 치킨마마라는 제목의 긴 동화인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치킨마마는 가장 첫번째 소개하고 있는 동화였어요^^
인도? 인도하면 어떤생각이 나세요?
저는 물위에 지은집 수상가옥, 승객을 실어나르는 나룻배, 홍수, 전염병, 힌두교사원, 이슬람건축 타지마할, 갠지스강 목욕의식등이 생각이 난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책을 통하여 깊은 관심이 가구요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지더군요
이 책에는 12편의 인도 동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지구에는 많은 나라가 있고, 그 나라마다 내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지혜와 용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통해서 인도인들의 모습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를 느껴볼 수 있어요.
[새미]는 해빙기에 도착한 200명의 연구원 중 단 한 명의 여자였던 마야와 아기 펭귄 새미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네요. 여자라는 이유로 다른 연구원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던 마야와 수컷인 줄 알았던 새미가 암컷이였다는 이야기는 남녀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겨져 있네요.
인도는 남녀차별이 심한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죠. 남녀차별의 잘못된 관습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꼬집은 듯 보입니다.
[안트라의 요정]은 ’알라딘과 요술램프’의 주요내용을 담아 그려낸 이야기랍니다. 다스 바부가 도형을 완성하자 거인이 나와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해요. 다스 바부는 필요없다고 했지만, 거인은 소원을 들어줘야 마법이 풀린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다스 바부는 좋은 집을 요구하지만, 좋은 집과 좋은 보석은 모두 거인이 훔친 물건이였어요. 그래서 다스 바부는 경찰에 잡혀가야 합니다.
경찰에 잡히지 않기 위해 사막으로 가겠다는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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