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
| 요약 |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학고재신서 시리즈]
이주헌 저 | 학고재 | 2005.07.18
다니는 도서관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예전부터 관심있던 르네상스시대의 미술품들 이야기라 더욱 관심이 갔다 해설자는 미술평론가 이주헌씨~ 그날 첨으로 알게된 미술평론가이지만 그의 해설은 무척이나 재밌고 흥미로웠다 지금까지 내가 아는 지식적인 면이나 상식적인 면에서 많이 벗어난 듯한 이야기도 그의 해설은 지금까지 내가 읽어온 그리고 보았던 어떤 미술사책보다도 재미있었다 그렇게 첨으로 알게된 그의 이름 그리고 우연히 도서관의 미술코너에서 발견한 이책은 내 취향에 딱 맞는 것이었다 평소에도 미술품들 특히 르네상스나 유럽의 근현대 미술사에 대한 관심이 많이 관련된 프로나 책을 잘 보는 나이다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꼭 한번은 세계의 특히 유럽의 미술관이나 박물관 투어가 소원이었던 내게 이 책은 나의 꿈을 대신 그려준 것이기도 했다 몇년전 유럽여행 당시 그냥 들뜬 마음으로 무작정 떠났던 기억이 난다. 유럽 가이드북 하나 사서 한달동안 11개국을 돌아다녔던 처음으로 떠난 배낭여행.. 가기 전에는 그냥 상상만 해왔던 모든 것들이 눈앞에 보이니 신기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얕은 지식으로 조금 지루해진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몇년의 시간이 흐른뒤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이라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 당신 이 책을 읽고 갔다면 어땠을까?? 굳이 미술에 관심이 없더라고 사실 가이드북보다 더 이 책에 나온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알찬 배낭여행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행을 떠나기전 뭔가 목표를 세우고 갔다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그래도 책을 보는 순간 그때 그장소에 내가 봤던 작품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책안에 담겨져 있는 수많은 작품을 중 내가 직접 보고 느꼈던 작품들의 세세한 이야기들을 엿볼수 있어서 다시한번 예전의 여행 사진들을 꺼내봤다. 여행을 떠나기전에 읽으면 더욱 좋고 나 처럼 떠난 후 추억을 되짚어 보면서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