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야 비온다 |
| 요약 |
야 비온다
시리즈 : 우리 창작 그림책 시리즈ㅣ어린이문화진흥회 추천도서 추천
저 : 이상교 ㅣ 출판사 : 보림 ㅣ 발행일 : 2002년 04월12일
이 책은 우산을 가지게 된 단이의 이야기입니다. " 나도 우산 갖고 싶어!" 단이가 종알거렸어. 단이 우산을 큰 삼촌이 선물을 했어요. 작고 동그랗고 손잡이가 꼬부라진 우산을.... 그래서 단이는 비오는 날만 기다렸지요. 비소린가 했더니...나뭇잎 흔들리는 소리이고 비소리인가 싶었더니.. 타박타박 어떤 애 발자국 소리고 자전거 바퀴 소리고... 그러던 어느날 토독토독 진짜 비가 내렸어요. 단이는 우산을 펴 들고 밖으로 달려 나갔어. 그리고 모든 동물들에게 우산을 쓰라고 하고 같이 우산을 쓰고 놀았지만... 아쉽게 비가 그쳐서 우산을 접어야만 했답니다... 그렇지만... 하늘은 둥글둥글 둥그런 무지개 우산..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우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산... 하늘이 쓴 우산은 아름다운 무지개..^^ 단이라는 아이의 시선으로 쳐다본 우산과 함께한 이야기가 참으로 새롭고 좋았습니다. 동물들한테 우산을 쓰워주고, 무지개를 커다란 우산으로 비유한 것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똑또닥 똑또닥 후둑 후둑 후두둑. 토닥 토닥 탁탁ㅌ낙 투둑 투둑 투두둑. 탁타닥 탁타닥 타닥. 호두닥 호두닥" 빗소리가 참으로 재미있게 들렸답니다. 우리 아이는 그림이 단순하게 그려져서 그런지.. 아직은 책에 대한 흥미는 많이 못 느끼지만 그래도 비와 우산 그림과 이야기는 좋아하네요 아이가 커간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것은 작은 행복이자 엄마의 기쁨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쉽게 얻는 것은 없듯이 아이를 키우는 행복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으니 그에 동반되는 힘든 일도 많이 생깁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저지해야 할 일도 많고... 아픈 아이 때문에 밤새워 가슴조리며 울어야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보다는 행복이 더욱더 배가 되기에 우리는 더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책장을 넘기며 잘 읽어 간다. 우산을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야 비온다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