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조선공주실록 |
| 요약 |
조선공주실록 : 화려한 이름 아래 가려진 공주들의 역사
신명호 저 | 역사의아침 | 2009.05.30
조선공주실록 : 화려한 이름 아래 가려진 공주들의 역사를 읽고 나는 ,책 속에서 만난 공주와 옹주들의 삶을 보면 화려하게 살았을 것 같은 이들의 삶이 결코 화려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았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남편의 역적모함으로 결국 관노의 신분으로까지 전락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정략결혼을 하는 것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삶이 그만큼 타의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기록이 그만큼 더 빈곤한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에 자료가 부족하다면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 남아 있는 기록을 좀더 연구해서 조선왕실 사람들에 대한 연구가 좀더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공주들의 화려함이 아닌 이면의 삶을 엿본 기회가 되었다.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 혹은 만주 일대에는 여럿의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 중엔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나라 “ 조선”이 있었다. 500여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존재하면서 현재의 의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나라. 500여년 동안 무수한 문화를 남겼고, 무수한 기록을 남겼기에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조선”이라는 나라를 말할 때 포함되는 대상은 늘 제한이 되어있었던 것 같다. 주로 왕이나 그 밑에 있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남긴 신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 밖에도 나라를 세우거나 혹은 나라가 기울게 된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들이 주로 다루어져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왕실의 존재로서 엄연히 역사 속에서 존재했었던 공주들에 대한 이야기는 슬금슬금 기어들어갔다. 왕이란 존재가 한 명의 왕비는 물론이거니와 여러 명의 후궁들을 거느렸던 것을 생각하면 왕보다 훨씬 많은 수가 존재했을 법한 공주들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은 참 희한한 일이다. 그러나 한 번도 그들은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적이 없던 듯하다.
“조선공주실록”은 이렇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조선공주실록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