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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변신 이야기 2 |
| 요약 |
변신 이야기 2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2]
오비디우스(Publius Ovidius Naso) 저/이윤기 역 | 민음사 | 1998.08.05
변신이야기 2 1권을 다 읽은 후 한 2주뒤에 읽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잘 안들어왔다... 1부에서 인간의 시대가 오는 것으로 마친 후 2부에서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 많이 알려진 헤라클레스,오디세우스등 우리가 그리스 로마 신화속에서 익숙했던 신들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보게 된 것 같다. 이 책이 어렵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신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어떤말을 써야할 지가 난감하긴 하다. 이 책에 대한 찬사들을 사실 공감하면서 읽었던 것은 아니다.. 깊이 이해하지 못했던 나의 소양이 부족했던 탓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한번 읽기 시작한건 끝을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어렸을때 플루타크 영웅전, 그리스로마신화 등등 어렴풋이 책들을 읽었지만 그래도
세계문화전집 1,2편으로 되있는 만큼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다시 읽게 된 책이었다.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읽는지 6시간도 안 지나갔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선 정말 등장인물이 엄청나게 많다..
아주.. 페이지 마다 한명을 새로 나오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집중이 안된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내용이 다 고만 고만 하다..
거의 다가 제우스가 바람 피우면 헤라가 나중에 복수(?)하거나 찝쩍거리거나
제우스에게 강제로 취해진 여인들을 잘못된 행실에 대해서 헤라가 복수 하나거나
제우스에게 강제로 취해진 여인들의 자식들이 행실을 잘못하거나 혹은 잘하거나
신들이 개입해서 죽이거나, 다른 동물로 변신을 시키거나 이런 내용이다..
신들이지만 어찌보면 정말 사람과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트로이 전쟁도 그렇고 ..
발단은 정확이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느 결혼식에 불화의 신(?)만 빼고 다 초대를 받았다.
나중에 그 사실은 안 신이 결혼식 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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