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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오빠 부자 동생 |
| 요약 |
부자 오빠 부자 동생
원제 : RICH BROTHER RICH SISTERㅣMD추천도서 추천
저 : 로버트 기요사키, 에미 기요사키 ㅣ 역 : 이주혜 ㅣ 출판사 : 명진출판 ㅣ 발행일 : 2009년 10월21일
부자 아빠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던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이다 라고 쓰고 보니 조금 민망한 것이 사실 부자 아빠 시리즈를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다. (첫번째권을 삼분의 일 가량 정도 읽은 것이 전부) 그럼에도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서로 다른 의미의 부를 추구하는 두 남매의 조화가 남다르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의 오빠는 누구나 알듯 물질적인 부를 가진 사람이었지만 동생은 티베트의 승려로 오히려 가난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실제로 부자 오빠 부자동생이라는 제목을 듣고 동생 에이미는 자신은 부자동생이라는 호칭에 걸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을 표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바로 새로운 의미의 부자의 개념이 출발한다 자기의 소명에 따라 사는 사람,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재능을 세상에 베풀며 사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부자라는 것이다. 예전의 혼란과 방황을 떨치고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이는 동생을 보며 오빠는 그녀가 자신의 소명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에이미는 정신적인 의미의 부자라고 할 수 있다.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잘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돈의 시스템과 이것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즉 돈의 섭리와 사람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깊이 들어 갈수록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기존의 통념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것을 여러 지면에서 강조하고 있다. 가난한 아빠와 부자 아빠의 차이는 무엇일까? 물론 이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점은 돈을 알고 이것을 부리는 사람들은 못 배워도 비싼 외제차와 비싼 저택, 각종 부동산 등의 재산을 많이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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