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아Q정전 |
| 요약 |
아Q정전 - 루쉰, 낡은 것을 향해 창을 던지다
시리즈 : 서해클래식 시리즈
저 : 장수철, 루쉰 ㅣ 출판사 : 서해문집 ㅣ 발행일 : 2006년 09월15일
노신의 대표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아Q정전'은 제국주의 침략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식민지의 대중을 형상화하고 있다. '아Q'라는 인물은 계몽되지 않은 대중의 비열한 속성, 즉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현대인의 속물근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을 압제하는 지배계급에 대항하기보다는 대중끼리 서로 싸우고 박해하고 있다. 제국주의 세력과 지배계급에 대한 '아Q'들의 비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주인공 아Q는 성명이나 출신지가 분명치 않을 뿐만 아니라 과거 행적 또한 잘 알 수 없는 떠돌이 패의
한 사람으로 등장한다. 조씨 댁에서 집안 허드렛일만 하며 마을 사람들은 아Q가 누구인지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다.
아Q 또한 마을 사람들을 경멸했고 매일 틈만 나면 시비를 걸지만 오히려 맞는 쪽은 아Q였으며
다른 사람에게 맞고도 자신의 패배를 승리로 생각하면서 스스로 만족해 하고는 했다.
아Q가 평소에 무시하던 털보 왕과 싸움에서 지고 대들었다가 얻어맞고.. 자오대감 아들에게도 가짜 양놈이라며
욕을 하다가 두들겨 맞고.. 비구니를 놀리려고 볼 한 번 꼬집었다가 여자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고..
아Q의 여자에 대한 생각은 자오대감 댁의 하녀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고 결국엔 주인에게 얻어맞고 벌금까지 물고서는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아Q정전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