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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기상천외 과학대전을 읽고…… |
| 요약 |
기상천외 과학대전을 읽고…….
기상천외 과학대전!!! 이 책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배틀이나 싸움에 관심이 많은 나로써 대전이란 단어에 끌렸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의 첫 장을 펼친 그 순간 ‘아 내가 잘못 생각 했구나’란 느낌이 들었지만 한줄 두 줄 읽어나가 면서 이 책에 친근함을 느끼게 되자 나는 내가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니었구나‘ 란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 책 표지에는 괴짜 과학자 ‘로버트 매튜스’라고 소개가 되어있다. 이 괴짜과학자는 하버드 대학교 이그노벨상을 수상하고 2003년 이후 3년 연속 영국 최고의 교양과학 저술가로 선정될 정도의 괴짜이다. 이 책 표지에는 ‘왜 괴짜 과학자라고 소개 하였을까??’란 의문이 들긴 하지만 ‘노벨상을 수상했으니 괴짜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던 부분은 아마도 인간과 원숭이의 조상 문제 엿을 것 이다. 이 책에선 원숭이와 인간을 조상을 같지만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은 아니라는 점을 들었다. 같은 조상이지만 서로 다르게 진화 했다는 설이다. 사실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러나 이들의 조상이 정말 같았을까??
나는 이들의 조상이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생각한다. 인간과 원숭이는 현제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니깐 말이다. 이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려 한다.
이 책은 생활 속의 과학 신비로운 생명과 자연 수학 지구 하늘 우주 등을 과학적으로 풀어놓아 서술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난 평소에 과학이란 틀에 사로잡혀 허둥대고 있었다. ‘과학을 언제나 과학책에서’ 라는 생각을 했었다. 여러 과학책을 읽어 보면서 과학이 실생활에서도 가능하다고 알게 되었다. 그러나 어떻게, 왜, 그래서를 생각해보니 다시 막막해졌다. 그러나 이 책에선 많은 실생활의 예로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물먹는 장난감 새 등으로 나의 견문을 많이 넓혀 주었다. 이 많은 것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첫 번째로는 자전거가 안정적으로 달리는 이유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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