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이탈리아 기행 1 |
| 요약 |
이탈리아 기행 1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105]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저/박찬기 역 | 민음사 | 2004.08.10
이탈리아 기행 1편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그의 여행기는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그를 알수 있는 일기면서 이탈리아를 대문호의 눈으로 볼수 있는 지침서이다.나는 민음사의 고전시리즈를 좋아한다. 언젠가는 민음사의 100권이 넘는 고전시리즈를 다 읽어버릴 거다. 민음사의 외국도서는 번역이 잘되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그 시리즈 중 하나인 이탈리아 기행. 1786년 9월 부터 1788년 6월까지 괴테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독일에 있는 지인에게 보낸 편지와 일기등을 순차적으로 엮은 기행문이다. 나 또한 2007년에 이탈리아의 세 도시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를 여행한 적이 있다. 그때 느낌 감정 하나하나가 괴테의 글을 읽으며 다시 살아난다. 1700년대의 그 모습이 21세기인 지금도 남아있다는 게 놀라운정도고, 괴테의 눈길이 나에게 옮겨온 듯했다. 어쩜 18세기의 기행문이 그토록 지루하지 않고 새롭고 기발하고 생생할까.. 그래서 괴테가 대 문호라는 칭호를 받나보다. 괴테를 왜 대단한 인물이라 하는지 알것 같다. 괴테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관심 깊게 살펴 본 것은 자연환경, 사회, 그리고 예술이었다. 자연과학에 조예가 깊던 괴테는 이탈리아 여행에서도 식물학, 기상학, 지질학, 광물학, 동물학, 색채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세심한 관찰 기록을 남겼다. 새로운 지방에 들를 때마다 토질과 기후 등에 비상한 관심을 보인 그는 생명의 비밀을 탐구는 노력의 결실로서 ‘원형식물’이라는 독특한 개념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자연 탐구는 후에 '색채론'과 '자연과학론'의 저술로 이어졌다. 인간 사회에 대한 관심 또한 각별했다. 여행지 어디에서나 가나 주민의 행동, 생활양식, 관습, 도시 환경 등에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면서 낯선 풍속을 이해하고, 인간의 역사 저변의 정신을 통찰하려 했다. 이는 베네치아의 운하와 도시 환경에 대한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이탈리아 기행 1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