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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
| 요약 |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196]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Marguerite Yourcenar) 저/곽광수 역 | 민음사 | 2008.12.26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의 배경은 세기의 로마이고 하드리아누스는 로마제국의 14대 왕으로 알려져있다. 일단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1권의 책을보았고 이제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권을 보게되었다.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창작기록은 사람을 놀라게 만든다. 하드리아누스 황재의 회상록을 집필하면서 그는 자신을 이야기 하듯이 아니면 잊혀진 사람의 흔적을 따라가 거기에 생명을 불어 넣듯이 그는 하드리아누스 황재를 만들어 갔다. 1권의 기록의 그가 세손에게 전하는 말을 담아 황재가 되기 이전부터 황재가 된 직후 혼란스러웠던 기록이라면 2권의 기록은 황재가 된 이후의 그가 만들고자 하였던 세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말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마르그리트 유스나르는 하드리아누스 황재를 인간적 번민과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많은 사상과 고민으로 백성과 식민지를 고민 하는 사람처럼 그리려 애썼다. 비록 로마시대의 행정과 사고가 그의 방식이 잔인하고 정이 없는 행동으로 묘사 할지는 모르지만 그 결정 뒤의 번민을 꼭 집어넣어 그의 모습에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려 노력한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황재가 된 이후의 하드리아누스 황재는 행복에 대한 고민으로 자신의 영토를 다스리려 하는 것 같다.
행복의 방향으로 행동하는 한, 나는 현명할 수 있었다. -Page32
나의 행복은 나에게 하나의 보상이었다. - Page33
나는 신성에 인간성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인간의 내부에 신성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 나의 최선을 다해 싸워 왔다 - Page33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지만 그의 행복을 위해가는 길에는 언제나 자신과 다른 뜻을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상처 받고 고통 받기도 한다. 정복자의 땅에서 그의 말은 한낱 통치자의 수단처럼 들려지고 오해를 받기도 하는 것 같다. 그가 유대인을 위해 고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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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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