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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약한 녀석이야 |
| 요약 |
고약한 녀석이야
[작은책마을 시리즈]
황선미 저/정유정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03.11
고약한 녀석이야 내용을 읽으면서 아이들한테 필요한 것들을 잘 표현하고 소중하게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디를 가나 미움을 받는 고약한 친구가 한명씩 있다. 이런 친구가 미움을 받는 이유는 다른 친구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에게 짓궂은 장난과 무례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친구들은 어떻해 해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지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러면 다른 친구들이 좋아하겠지 하는 생각에 말이다. 여기 이 책 <고약한 녀석이야>에도 이런 친구가 등장한다. 바로 꼬마 너구리 능청이다.
꼬마 목수 반달이와 능청이
아빠처럼 훌륭한 목수가 되고 싶은 반달이는 아빠가 떡갈나무 마을로 일하러 가실때 따라가지 못한 마음에 속상해 한다. 그리고 엄마가 바쁜 틈을 타 몰래 아빠를 찾아 나선다. 반달이는 무서운 가시나무 넝쿨을 피해 길을 가려다 자신을 모르는게 없는 똑똑한 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능청이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자꾸만 엉뚱한 길을 가르쳐 주는 능청이
과연 반달이는 아빠를 찾아갈 수 있을까?
건망증 할아버지에 잠시 머문 깔끔이와 능청이
반달이 아버지가 간곳은 바로 폭풍우 때문에 집이 망가진 꼬마 다람쥐 갈끔이 집. 반달이 아버지가 집을 수리하는 동안 깔끔이는 건망증 할아버지 집에서 잠기 머물게 된다. 깔금이는 혼자 사는 건망증 할아버지 집에 살면서 수시로 찾아와서 주는 것 없이 도움을 주는 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할어버지 음식들만 축내는 이웃들이 밉기만 하다. 여기엔 능청이도 포함된다. 능청이는 자꾸만 있지도 않은 머루나무집에 대해서 묻기만 한다.
왜 능청이는 짜꾸만 있지도 않은 머루나무집을 찾는 것일까?
반달이와 깔금이 초롱이 재롱이와 그리고 고약한 녀석 능청이
우연이 숲속에서 보물지도를 발견한 꼬마토끼 재롱이와 초롱이는 갑자기 나타난 능청이에게 보물지도를 들킬가봐 재롱이의 싱씽이를 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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