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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
| 요약 |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 움베르토 에코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간행물윤리위 이달의 읽을만한 책 추천
저 : 움베르토 에코 ㅣ 역 : 김운찬 ㅣ 그림 : 에우제니오 카르미 ㅣ 출판사 : 웅진주니어 ㅣ 발행일 : 2005년 08월30일
짧은 생각동화 3편이 우리 지구인 즉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면서 살아가야 할,,,,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세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전쟁을 원치않고, 서로 화합하고, 자연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예요 간결한 문체로 쉽게 읽을 수 있답니다 생각은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여 물질적으로 조금 더 가지고 있고, 얇은 지식으로 그렇지 못한 아이를 소외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우주인 서로가 불신과 야합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보지 못하는 자신의 행동을 생각 할 수 있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것이다. 그런데 화성인이 추위에 떨고 있는 새 한 마리를 보자 코에서 두 줄기 연기(눈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지구인들은 깨닫는다. 서로의 겉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적이 될 수 없다. 차이를 인정하니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겉모습이나 언어 습관이 다르다 해서 서로 적이 될 수 없고, 모습은 다르지만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매장 수록된 콜라주 기법의 예술적인 일러스트가 아이들이 어려운 화두를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자극하여, 고정관념을 탈피해, 자유로운 생각과 자신의 소신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감성의 무한함을 준다. 이 책은 초등 4학년에 권한다. 본격적인 사고력이 발달하여,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가치관이 성립되고, 올바른 사회관을 가지고 사랑이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책의 주제를 통해 나와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이좋게 어울려,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마음에서 시작됨을 알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생각해야 할 문제이다. 우주인들의 행동을 통해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바꾸는 것은 우리 마음에서부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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