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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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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 역사
시리즈 : 움베르토에코의 미학 역사 시리즈ㅣ원제 : UMBSTORIA DELLA BRUTTEZZAㅣ한국간행물윤리위 이달의 읽을만한 책 추천
저 : 움베르토 에코 ㅣ 역 : 오숙은 ㅣ 출판사 : 열린책들 ㅣ 발행일 : 2008년 12월30일
추의 역사 를 읽고 이 책의 제목이 나의 관심을 끌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부분은 엄청난 가격의 암박감. 아무리 할인을 해주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결재하는 그 순간까지 몇 번을 고민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책을 보자. 그런 나의 고민은 쓸모없는 시간의 낭비임을 깨달았다.
주제별, 테마별 정리가 되어 있는 삽화와 그에 따른 각종 시와 문학자료 첨부내용까지. 전문성 있으면서도 나같은 미지식인에게도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편안함을 주었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이 책에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그 내용에 비해 너무 저렴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일단 차례를 보겠습니다.
서문부터 해서.. 챕터가 무려 15개 정도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중복인듯 싶은 것도 있고.. 헷갈리는 것도 있는데... 나름 흥미있는 주제이긴 합니다.. 글 자체가.. 신문에 실리는 글 형식의 여러개의 다단에다.. 설명과 원 텍스트의 내용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눈이 피곤한 점도 다소 있긴 하지만, 다양한 사진들은 추. 라고 하긴 하지만, 흥미있게 볼만한 그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쩝.. 남자라 그런지.. 외설 부분에선.. 추하다고 하긴 하지만, 은근... 음욕이 든다고 해야하나.. 그런 그림도 있더군요... 하지만 그림등에비해 설명이 아쉬운점이 조금씩 눈에 띄구요...아무래도 가격이가격이다보니 그림등은 잘나왔네요...좀 협오감을 일으킬만한 그림등이있어서... 부담스럽긴하나...그런대로 괜찮은것같아요...추라는 것은 미라는 것과 완전히 대비되는 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표지만 봐도 알 수 있죠... 왜 이 책의 표지를 흰색으로 표현했을까요.. 한없는 하얀색은 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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