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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티드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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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티드 맨 : 문신을 새긴 사나이와 열여덟 편의 이야기
시리즈 : 환상문학전집 시리즈32ㅣ원제 : THE ILLUSTRATED MAN
저 : 레이 브래드버리 ㅣ 역 : 장성주 ㅣ 출판사 : 황금가지 ㅣ 발행일 : 2010년 02월12일
일러스트레이티드 맨 : 문신을 새긴 사나이와 열여덟 편의 이야기를 읽고 이 책을 구입 하게 된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즐거운 퇴근 시간이 다가왔다 그런데 회사를 나서자 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퇴근후 비가 내리는 날이 정말 싫었지만 하나더 날씨도 덥고 짜증이 나서 땀까지 흘렀다. 우산도 살겸해서 가까운 매장에 들렀는데 한쪽에 서점도 있었다. 그리서 나는 얼른 서점으로 달려갔다. 책이라면 죽고 못사는 나였기에 눈에 띄이는 책 한권을 집어 들었다. 일러스트레이티드 맨일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SF 문학의 살아있는 전설 레이 브래드버리의 대표적인 단편집 국내 첫 출간! [화성 연대기], [화씨451] 등으로 아서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SF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레이 브래드버리의 대표적인 단편집 [일러스트레이티드 맨](부제: 문신을 새긴 사나이와 열여덟 편의 이야기)이 국내 첫 번역 출간되었다. 이 시골길에 내용은 서 만나 함께 노숙하게 된 괴노인의 몸에서 살아 ...우연히 만난 문신을 새긴 사나이와 같이 노숙을 하게 된 나는 미래에서 온 노파가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겼다는 사나이의 사연을 듣게 된다. '나'는 시골 길에서 온몸에 문신을 한 정체 불명의 사나이와 노숙을 하게 된다. 놀랍게도 사나이의 몸에 새겨진 문신은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였으며, 각 문신마다 담긴 미래 이야기를 내게 보여주기 시작한다. 그 첫 시작은 황금빛 사자였으며, 그렇게 열여덟 가지 충격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사나이의 몸에 새겨진 열여덟개의 문신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되는데... 소위 환상문학이라는 SF계열의 소설은 그다지 읽어본 적이 없었다. 영화로는 익숙한 장르이지만 소설로는 낯선 장르가 바로 SF나 판타지 소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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