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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천방지축 안젤라 수녀님 |
| 요약 |
천방지축 안젤라 수녀님
시리즈 : 즐거운동화여행 시리즈22
저 : 김희숙 ㅣ 그림 : 오은지 ㅣ 출판사 : 가문비 ㅣ 발행일 : 2010년 06월28일
천방지축 안젤라 수녀님..표지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왠지 안젤라 수녀님의 매력에 푹 빠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고요.
그 매력에 빠져서 책을 읽으면서
믿음 생활을 하는 안젤라 수녀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기도를 하고
아이들을 잘 돌봐주고,
또 자신의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안젤라 수녀님을 보면서
우리딸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워
나가길 엄마는 바래봅니다. .
제목에서 부터 발랄함이 묻어나는것이 여학생이 좋아할만한 책으로서 상큼발랄한 느낌이 들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네요.
책속의 주인공 수연과 민정은 수녀가 되기 위하여 성도 미니꼬 수녀원이 있는 곳에서 견습 수녀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요. 수연의 세례명은 안젤라, 민정은 안나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어 그곳에서는 안젤라, 안나로
불리게 됩니다.
견습수녀로서의 생활을 하다가 안나는 그만 도중에 포기를 하기에 이르지만 안젤라는 어렸을때부터 꿈이
최초의 여성신부가 되는것이 꿈이기에 견습 수녀원으로서의 수업을 잘 마치고 병아리 수녀님으로 다른
수녀원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자신이 있어야 할곳이 어디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를 맞이하기도 해요.
윙크를 하는 수녀님..아마도 안젤라 수녀님이겠지 싶었구요..
중학교때 친구중에 장래희망이 수녀님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멋 내기 좋아하고..수다스럽고..말괄량이라 수녀님과는 어울리지 않는데
매번 수녀님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땐 농담하지 말라며..장난으로 넘겼는데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그 친구가 정말 수녀님이 됐을지?궁금해 집니다.
아마 그 친구가 수녀님이 됐다면 안젤라 수녀님을 능가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민정이와 수연이.
둘 은 수녀님이 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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