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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2 |
| 요약 |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2 (미국) - 대통령편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김영사) 12]
이원복 저/이원복 그림 | 김영사 | 2005.01.17
나는 이 책을볼때 숫자가 많이나와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투표를 보면 조금 차이날때는 ’이 진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으로 읽어보았다. 나랑은 관계가 없지만 이책을 볼때만은 조금이라도 좋은 대통령이 있으면..하는 바람으로 읽게되었다. 단 하루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입에서 나오지 않았던 적이 없는 나라. 미국! 미국도 짧은 시간동안 겪고 또 겪어보아서 이제의 미국을 만들수 있었던것 같다.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만든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얻고 빈둥거린만큼 잃는다. 그리고 경험을 쌓고 또 쌓아 자신의 단순하지 않고 만족할수 있는 삶은 만들수도 있다. 사람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면 그러면 나라는 무엇이 만들까? 국민 모두의 마음과 사람들의 경험이 하나하나 쌓여 좋은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닐까? 미국이 발전했듯이 우리나라도 더욱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가장 아쉬운 점은, 굳이 대통령별로 페이지를 똑같이 할당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점입니다. 작가로서는 대통령간에 중요성의 차이점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름을 기억하기 힘든 대통령과 클린턴, 케네디, 프랭클린 루즈벨트 등을 같은 비중으로 굳이 다루었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작가로서는 그런 중요도는 역사편에서 따로 감안해서 만들었기 때문이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흥미로운 대통령은 단순한 업적 외에도 이것저것 더 세심하게 다루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대통령의 경력 부분에서 연방, 주의 상원, 하원 의원들의 구별이 조금 모호하게 처리된 부분이 있어 보여 아쉽습니다.아무튼, 이원복 씨가 가고 있는 길은, 여태껏 우리 나라에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만들어지고 있는 작품들 모두 나름의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만화도 재미있고, 괜찮은 정보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사족일 수 있겠지만, 이 책의 발간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소한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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