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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80일간의 세계일주 |
| 요약 |
80일간의 세계일주
이 책의 재목을 보았을 땐 80일간 세계일주를 하는건 뭐 쉬운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시간은 거슬로 올라가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이다.
리폼클럽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회원들은 사회 상위계급층이였다. 하지만 리폼클럽 회원인 필리어스 포그라는 사람은 리폼클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중에 한사람이였다.
˝단지 80일이면 가능하죠˝ 필리어스포그가 말했다
하지만 스튜어트는 그 80일은 나쁜날씨, 조난사고 등을 고려하지않은 최적의 날이라고 하면서 필리어스포그의 말에 반박했다. 필리어스포그는 모두를 감안한 날이라고하였다.
˝그럼 한번 증명해보시오˝ 라고 스튜어트가 말했다
이렇게 해서 필리어스 포그는 세계일주를 떠나게 되었다.
포그씨는 세계 일주를 하면서 많은 위기도 있었고, 많은 해프닝도 있었다. 가는 도중 열차가 끊기기도 해서 썰매를 타고 가고, 하인 파스파르투와 떨어져 있기도 했다. 그 중 포그 씨의 세계 일주 도중 생긴 가장 큰 일은 역시 인도에서 벌어진 일일 것이다. 인도에서 코끼리를 타고 밀림으로 가는 도중 포그씨 일행은 바라문 교도의 행렬을 본다. 그 바라문 교도에는 남편이 죽으면 그의 아내도 같이 죽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바로 그 행렬이었다. 그의 아내를 매우 불쌍하게 여긴 포그씨는 그녀를 살려야겠다고 다짐하고 그녀를 아슬아슬하게 구출한다. 그녀의 이름은 아우다라고 했는데 포그씨의 세계 일주에 동참하게 된다.
80일째 되던날 약속한 시간이 지나 집으로 도착하게 되었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포그씨는 갑자기 파스파르투의 급한목소리를 들었다. 포그씨의 날짜계산이 잘못된 것을 알고 급히 리폼클럽으로 갔다.
이 책은 매우 박진감이 있고, 스릴있는 세계여행이 되었던것같다. 필리어스 포그씨의 그 침착한 마음은 모든 것을 포옹할 수있는 점이 있는 것 같다라는 점에서 배울수 있었고 어떤한 고난이 일어나도 자기 계획을 지키는 철저함이라는 것은 가장 무서운 무기가 된것인것 같다.
나도 계획이나 내가 결심한 것은 잘 지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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