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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의 법칙- 인생의 어떤 문제든 풀어주는 마법의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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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거울의 법칙- 인생의 어떤 문제든 풀어주는 마법의 법칙 |
| 요약 |
거울의 법칙- 인생의 어떤 문제든 풀어주는 마법의 법칙
노구치 요시노리 지음 / 김혜숙 옮김 / 나무한그루 / 2006년 10월 4일
이 책은 ‘용서’를 주제로 하고 있다.
주부인 에이코의 아들인 유타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장면이 이야기의 시작 부분이다. 이유도 없이 ‘왕따’를 당하는 아들 유타. 이를 혼자 고민하던 에이코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편의 친구 야구치와 상담을 시작한다. 그러나 야구치는 아들문제보다 에이코 속에 숨겨있는 문제 더 관심이 많다. 왜냐하면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야구치의 말이다.
“현실로 일어나는 일은 하나의 결과입니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은 부인이 마음 속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부인의 인생에 나타난 현실은 부인의 마음을 내비치는 거울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야구치는 에이코에게 남편과 아버지에 대한 느낌을 물어 본다. 그리고 그녀가 아버지를 미워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남편도 믿다. 야구치의 말은 부드럽지만 에이코 입장에서는 안 할 수 없는 그의 요구. ‘아버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세요.’
거의 몇 십년 동안 아버지와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았던 에이코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떠듬떠듬 이야기한다. 이래서 고맙고, 저래서 고맙고 등등. 아버지가 오열을 한다. 그리고 곧 아버지와 에이코는 화해를 한다.
에이코도 아버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먼 곳에서 자신이 돌아와 주기만을 기다리며 살아왔는지 가슴 깊이 깨닫고 울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자신이 아버지를 피한 이유, 자식을 믿지 못하고 간섭하는 것, 때문에 아들 유타도 자신을 피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아들과도 화해. 그리고 왕따를 당하던 아들문제도 해결. 모든 문제가 다 풀린다. 그 때 야구치가 한 마디 한다.
“아드님도 아버지도 부인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서로 이어져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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