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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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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 : 인간의 마음을 보지 못한 경제학의 오류 피트 런(Pete Lunn) 저 | 전소영 역 | 흐름출판 | 2009.10.23
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을 읽고, “지금까지 우리는 경제학에 감쪽같이 속아왔다!” 불안한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학에 관한 진실!
“최근 ‘신용경색’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등장했다. 하지만 표준 경제학은 이 단어가 발생한 상황을 설명하지 못한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투명성에 대해 말하면서, 마치 무언가가 부실채권의 실제 가치를 적극적으로 가리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나 자신이 무엇을 거래하고 있는지 사실상 몰랐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들조차 속은 것이다. 만약 불확실성이 그들을 속일 수 있다면 당연히 우리 모두를 속일 수 있다. 행동경제학은 실제로 현실이 그러하다는 사실, 우리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런 문제를 다루기 위해 정교한 본능을 발달시켜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행동경제학은 시장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근로자 사이에 임금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 마케팅의 역할, 경쟁이 효율적이라는 잘못된 관점, 다국적기업의 위력,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집착 등에 관한 진실을 알려줄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인간은 ‘의외로’ 합리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길을 가르쳐줄 때 오래 전에 문을 닫은 술집의 위치를 기준으로 설명해준다. 문을 닫은 술집이라도 마치 여전히 성업 중인 술집인 것처럼 어떤 집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라고 길을 가르쳐준다. 한때 방향의 지표였던 술집이 일종의 ‘정신적 지표’가 된 것이다. 심지어 더블린에서는 레너드의 술집이 있었던 “레너드 모퉁이로 갑시다” 하고 말하면 모든 택시기사가 바로 알아듣는다. 이런 기준은 그들에게는 길을 찾는 완벽한 방식이다. 그런데 최근 시의회에서 더 효율적인 체계를 만든다는 계획 아래 더블린의 주요 교차로에 알파벳과 숫자로 이름을 붙이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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