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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괴짜경제학 |
| 요약 |
괴짜경제학
스티븐 레빗(Steven D. Levitt), 스티븐 더브너(Stephen J. Dubner) 저 | 안진환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07.04.25
괴짜경제학을 읽고 이 책을 보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세상의 진실된 모습일까.
괴짜경제학은 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것이 괴짜경제학이 알려주려는 것이다. 정보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세상의 어떻게 변해갈지 정확하게 예측하는 일은 어렵다. 수많은 변수들이 많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정책이 발표되고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며, 사회는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전문가들의 발언에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들어갈 수 있음을 인식하고, 현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질문들을 많이 던져 볼 수록, 세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거라 생각한다. 경제적, 사회적, 도덕적 인센티브가 사람들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침을 확인했다. 이 책은 사회과학도로서 읽은 교양 경제학 서적으로는 ’경이롭다’는 단어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단순히 통계와 도표, 전문용어, 그리고 숫자로 가득찬 서적에서 벗어나 누구나 손쉽게 경제적인 생각을 심을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다.역사적 행태주의가 만연되어 있는 현실사회에서 이 책은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준다.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자신의 논리를 무장하기 위해 객관적 지식인 통계를 주관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통계적 오류를 벗어나 그들이 숨긴 그들의 잘못을 판명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인센티브’로 돌아가는 세상. ’가치’로 판단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괴짜경제학은 올바른 비판적인 눈을 뜨게 해줄 것 같다. 그 눈의 무게는 몇 톤쯤 될만큼 무겁겠지만, 적어도 전문이란 이름에 휩쓸리면서 살지 않도록 해줄 것 같다. 정부에서 많은 대책을 내놓지만, 취업률은 여전히 바닥이다.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 정부관계자들이 사회적, 도덕적, 경제적 인센티브를 잘 활용해 사람들이 더 많은 경제활동에 종사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를 살고있음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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