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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궁 |
| 요약 |
궁 - 조선의 궁궐에서 일했던 사람들
신명호 저/강미형 그림 | 고래실 | 2006.01.15
경북궁엘 다녀왔는데 책을 좀더 일찍 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는 만큼보이는게 아이들이니까요 박물관이나 궁궐나들이에 꼭 필요한 책이네요 사극은 참 재미있다.주인공인 왕과 왕비, 그리고 후궁들과 왕자 등 왕실의 인물 뿐만 아니라감초 역할을 하는 내시와 궁녀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즐거워한다.사극에 나오는 궁의 모습과, 그 하루는 어떤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쓴 책이다아이들용으로 나왔지만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들은 어른들도 충분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책을 읽을 때 중간 중간에 삽입되어있는 일러스트 역시 마음에 들었다.항상 주인공만 하던 왕실 인물들 뿐만 아니라 궁녀와 내시들에 대해서도, 그리고 궁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풀어 쓴 것이 정말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궁궐에선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시대 궁궐의 의미를 이야기식으로 전개하면서 지루하지않게 초등생들도 읽을 수 있어서 매우 좋다. 어렵지 않게 아이들 보기 딱 좋게 만든 책 '궁' 이라는 책과 함께 구입했는데 역사의 자세한 모습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했던 거와는 좀 달라서 당황했지만 재밌게 읽을 수는 있을듯 아이들이 보기 좋을거같아요 그림도 약간씩 있고 내용이 쉽고 재미있어요 궁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른들이라도 재밌게 쉽게 읽을수 있을거같아요지금까지 궁에대한 책들은 여러권 나와있으나 전부가 임금 중심의 책이었다.그러나 이 책은 임금 중심이 아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아니 하인이나 천민들을 중심으로궁에서 일했던 소외된 사람들을 전면에 부각시킨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본 궁궐 이야기이다.원자가 생산되면서 세자가되고 임금이되어 죽을때까지 그 주변에서 실재로 궁궐을 움직인 일꾼들은 따로 있었다는 사실을 이책은 이야기하고 있다.궁에는 참으로 많은 직업이 있었다.궁녀도 월급을 받는 어였한 직업이었다는 사실과 그들이 고액의 월급을 받았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다.궁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었는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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