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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북 치는 꼬마 용사 |
| 요약 |
북 치는 꼬마 용사
[초승달문고 시리즈]
김진경 저/양혜원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04.03.10
병을 앓고 말을 하지 못하는 한샘이지만 곤충과 대화하며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펴며 펼쳐지는 이야기..글이 짧지만 문학성이 높은 책입니다. 꼼꼼히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 어린이를 위한 연작 장편 판타지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고양이 학교>, <거울 전쟁> 등 인기 판타지 동화를 쓴 저자 김진경님은 저학년 을 위해 펴낸 창작 동화『 북치는 꼬마 용사』책를 읽으면서 판타지의 작가답게 상상속에 오색 무지개를 담아 내는것 같다...
비롯 상상 할 수 없는 동화의 세계속에서 이해하기 힘든것들로 때론 미지의 세계를 접할 때도 있지만 상상속에 꿈의 날개를 달아 내는것들은 우리에게 참된 지혜와 꿈 그리고 용기를 선사하는것 같다.
한샘이는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와서 엄마와 아빠가 일을 나가는 관계로 방문을 잠그고 세벽부터 어두어질때까지 혼자 지냄면서 살아갑니다...주로 집에서 지내면서 방바닥에 기여 다니는 개미와 장난감등 주위의 모든것들과 마음으로 대화를 하곤 지냈다고 합니다..
퉁퉁~~
작은 북을 두드리며 자연들과 대화를 나누다가..문득 제일 좋아하는것인 옥수수가 매말라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합니다..
비가 안 와서 죽어가는 것을 알고 비가 왜 오지 않는것에 또 다른 의문을 제기 합니다..
왜 비가 오지 않을까?
한샘이는 비가 오지 않는 까닭을 알아보려고 주위 자연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
과연 비가 오지 않은 까닭을 알 수 있을까요?
낯선 할아버지가 준 작은 북을 두둥둥 치며 한샘이는 비롯 말을 잃어버렸지만 자연과 소통하며 나무와 물, 공기 등 주변의 자연들과 이야기하며 환상의 여행을 향해
고마운 나머지 개미는 "잠자리 아저씨가 낮게 날면 비가 오고 높이 날면 비가 안오거든..." 라고 말하며
잠자리 아저씨가 알것이라고 귓뜸을 해 줍니다..
한샘이는 개미와 함께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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