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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전봇대 아저씨 |
| 요약 |
전봇대 아저씨
[창비아동문고 시리즈 157]
채인선 저 | 창비(창작과비평사) | 1997.04.25 전봇대 아저씨제목을 보고 요즘 영화에도 아저씨가 나오고 어릴쩍 나를 도와주던 키다리 아저씨 내용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이 장편인줄 알았는데 단편집이네요.그리고 내용이 나도 그렇고 아이들도 쉽게 볼수 있는 책 내용이 아이가 재미있어 해요..이책은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 책이예요. 고학년 학생이 읽는다면 우리들 가슴에 잔잔한 감동이 남을겁니다. 이제 5학년인데도 간혹 이책을 읽는답니다. 특히 학교 가기 싫을 때 읽는 것 같아요. 저도 [전봇대 아저씨]에서 학교에 간 할머니 편을 읽으면서 참 황당하면서 재미있거든요. 초등학교 3학년때 이 책을 읽고 딸 아이가 자기 학교 가기엔 너무 아프다면서 책가방을 주면서 저보고 가라는 거 있죠? 제1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 수상작.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흥미진진한 동화들이 들어있다.「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학교에 간 할머니」등 가족의 소중함만을 강조하는 기존 동화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어린이로 하여금 공포감 없이 가족과 사회와 자연의 열린 관계로 나아가도록 도와준다. 동화책을 `떼려는` 초등학교 5,6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 11편 모음. "가난한 사람은 착한 사람, 부자는 나쁜 사람"이라는 이분법에서 훌쩍 벗어나 있다. 착한 이는 복을 받고 나쁜 이는 벌을 받는다는 빤한 해피엔딩이 아니다. 우리 전래의 익살에 서구풍의 유머감각이 어우러져 흔쾌하고 명랑한 웃음을 자아낸다. 어른들은 좀 난해할 정도로 상상력이 `튄다`. 무작정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아이를 끼고 돌려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와 많이 다르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사회, 자연과의 열린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성장소설`의 일면이 엿보인다. “아이들이 흥이 나 읽고 출간 1년 넘게 사랑받는 그런 동화가 좋은 동화”『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동화의 기준은 반드시 아이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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