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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
| 요약 |
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창비아동문고 시리즈 166]
이상권 저 | 창비(창작과비평사) | 1999.01.16 이 책을 보면 승찬이보다 내가 더 풀꽃들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을거예요. 시골에 피어있는 여러가지 풀꽃에 대해서 생김새와 쓰임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그렇다고 딱딱하게 백과사전처럼 사진이랑 설명이 되어있는건 아니다. 주인공이 방학동안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친구들과 지내면서 있었던 일들을 일기형식으로 써가면서 풀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다. 아마 딱딱하게 설명되어있었다면 아이들이 좋아하지않았으리라.. 일상생활에서 겪는 풀꽃에 대한 이로움과 쓰임을 재미나게 엮은 글이다모르는 풀이라고 꺽거나 밟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풀들은 다 쓸모가 있으니까요. 어리고 작은 풀이여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거예요. 우리의 근처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풀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멘트 사이에서 비집고 나와서 눈에 띄는 민들레, 푸른 잔디, 듬성듬성 보이는 잡초 등등 모두가 풀꽃이지요. 하지만, 도시는 시골에 비해 너무 많이 공기가 나빠졌기 때문에, 공기가 맑은 시골에서 더 많은 풀꽃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풀꽃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풀꽃으로는 참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 풀꽃이 하나 떠오릅니다. 그 이름은 바로 '쑥'이랍니다. 쑥은 쑥떡을 만들어먹고, 진달래나 국화를 넣은 화전에 넣어서 맛을 내기도 하지만, 쑥은 우리가 놀다가 코피가 나면, 코피를 멎게 해 주는 신기한 힘을 가졌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괭이밥'에도 신기한 비밀이 숨어 있지요. 밤만 되면, 괭이밥은 노을이 내리자 잎을 오므리며 잠을 잔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풀꽃도 많습니다. '풀각시'를 만들어 청사 초롱을 들고 놀 수 있는 '각시풀'! 예전에는 각시풀로 풀각시를 많이 만들어서 신랑 각시 놀이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풀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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