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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츠 어 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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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츠 어 패드 - That's a fad
저 : 조엘베스트 ㅣ 역 : 안진환 ㅣ 출판사 : 사이 ㅣ 발행일 : 2006년 12월15일
That’s a fad! 앞부분에 중요한 내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혹은 하고 싶은말을 앞부분에 다 해버려서? 뒷심이 조금 부족했지만 , 나의 현재에 화두를 던져준 책. 댓츠 어 패드~!!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땐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 생전 처음들어보는 fad라는 단어와 양떼만이 우글거리는 책표지와.... 책 표지에도 써있듯이 fad라는 단어는 명사이며 그 뜻은 변덕, 일시적 유행이란다. 역시나 처음들어봤다. 저자는 책을 통하여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이 패드에 대하여 우리가 자각하고 패드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다. 아마 이러한 패드라는 용어라든지 내용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나또한 지금까지 그랬고 책을 읽은 지금 약간 이해는 되긴하지만... 아직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한거같긴하다. 패드라는 일시적 유행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들로 저자는 혁신이나 패션 등을 말하고 있다. 혁신이라든지 패션 같은 것은 패드와는 다르게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꾸준한 것이다. 특히 혁신은 한번 유행을 타서 그 유행이 유행을 지나 혁신의 단계로 발전하여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는 거을 말한다. 또한 패션이라는 것은 일시적이 아닌 어느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유행을 탔다가 또다른 형태로 변화하여 다시 유행을 타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얼핏 들어서는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혁신이라든가 패션 같은것은 우리에게 해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패드라는 일시적 유행은 특히 제도적 패드라는 것은 우리자신이나 사회에 큰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저자는 우리가 이러한 제도적 패드와 혁신과 패션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근데 나는 한번 읽은 것으로는 여전히 그리 많이 이해가 안되어서 제대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번 읽어봐야 할 듯 하다. 우선 fad가 일시적 유행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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