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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독후감-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 요약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이 책은 죽은 경제학자들이 연구한 경제학적 내용을 이야기식으로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정립될 나의 경제학에 대한 가치관의 기초를 다질수 있다고 느꼈고, 이 책에서 소개한 책 몇권과 더 많은 관련책을 읽고 싶어졌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학을 한번도 공부해보지 않을 사람에게는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 1년간 경제학원론시간에 배운 용어들을 책 전반에 걸쳐서 많이 보았다. 그리고 경제학원론시간에 배웠던 개념들이 이 책속에 설명되어있는 것 또한 전반에 걸쳐서 보았다. 이 책에선 그 개념들을 아주 쉽게, 좋은 예를 들어 설명했지만, 그래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거기서부터 지루하고 내용이 이해가 안될 것이다. 그리고 경제학원론을 배우고 읽었다면 더 쉽게 읽고 그런 개념들이 소개된 부분에서 더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분야에 관한 책중에 이 책의 2번째로 읽은 본으로써 어느정도 많은 것을 알게 되서 무척이나 기쁘고 좋았지만..이책에 이러 여러권의 경제관련 책들을 읽기 시작하니...얼마나 경제지식이 얕고(淺),무비판적으로 내것으로 수용(收用) 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내가 그만큼 알지 못하고 알는게 없어 이책의 내용의 반박하고 절충하고 수용해야 할 바탕이 될 경제지식이 없이 없쩔수 없이 맹신(盟信)했다고 변명.핑계를 할수 있지만..엄연히 내가 게으르 탓이 아니겠는가.. 내가 이책에 대해 조금이나마 혜안(慧眼) 트이게 된 동기는 장하준 교수님이 쓴 "사다리걷어차기","개혁의덫"이다. 이책들은 무엇보다 나처럼 경제지식(礎)조차도 부족한 상황에서 쉽게 읽을수 있었다는 것이며 이책에선 앞으로 선진국의 위선,모순,경제우위에 위치한 국가들의 비신사적인 행동을 적나라 하게 독자들로부터 알려주고 있다. 이책의 문제는 바로 "4.데이비드 리카도의 자유무역론이다"(107쪽). 이책을 읽어본 독자는 기억할지....이책에선 보호무역론에 대한 경제,소비자가 입는 피해를 적절한 예로 독자에게 알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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