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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
| 요약 |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 45억 년 전~30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오강원 저 | 서영아, 김종민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09.05
우리나라가 오랜 역사를 가진 건 알았지만 20만 년 전 쯤이라니...
얼마나 거슬러 올라가야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인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제목이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이라고 해서
단순히 우리나라의 옛날 이야기려니 했는데 내용이 꽤 진지하고 심오한데요.
좀 너무 자세하다 싶을 정도로 이런 걸 과연 아이들이 이해나 할까?
맨 처음 지구의 역사부터 나와서 이거 세계사 책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고...ㅎ
문장이 딱딱한 문어체보다는 약간 구어체의 느낌이 많이 나서
아이를 앉혀놓고 읽어주기 딱 좋겠네요.와~ 드디어 출간된 마주보는 한국사교실이다. 엄마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8권중 5권까지 출간된 마세교의 뒤를 이어 출간된 한국사 교실 또한 기대를 가득 품고 구입하게 되었다. 아주 아주 따끈따끈한 마주보는 한국사교실 속으로 아이들과 우리 역사의 새벽을 알리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 조상의 등장과 정착부터 고구려와 백제 신라의 초기 역사까지 통틀어 다루는 내용으로 한반도의 구석기 사람들은 어떠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신석기에는 어떻게 하여 어로와 농경을 통해서 문명을 발달하게 되었는지. 또 우리나라의 주 3국이 되었던 고구려 백제 신라가 나라의 틀을 갖추고 발전하게 되었는지 깊이 있는 역사 해설과 그림과 사진 또한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 할수 있도록 하였고 아, 그렇구나! 또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유물과 유적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클릭! 역사속으로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슬기사람과 슬기슬기사람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배꼽을 잡고 읽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동안 박물관이나 선사주거지를 돌아보면서 보았던 것들을 책에서 보고 다시 복습하게 되는 내용 또한 아이들의 머릿속에 쏙쏙 자리잡게 해준다. 나만의 한국사 정리노트에서는 역사 흐름과 깊고 넓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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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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