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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민수 유괴되다 |
| 요약 |
민수 유괴되다
[가교 어린이 책 시리즈 9]
고정욱 저/서선미 그림 | 가교출판 | 2010.08.23 민수 유괴되다를 읽고 나는 책 마지막 부분에는 '어린이 유괴에 대처하는 방법' 으로 집안에서의 대처방법과 밖에서의 대처방법, 아이와 부모의 대처방법과 유괴 사건과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등도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정욱 선생님은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유괴와 관련된 동화를 내셨는데, 그 책이 바로 민수 유괴되다 이 책이랍니다. 유괴~ 어릴 때 들었던 그 단어는 몸서리칠만큼 무서운 단어였는데,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보니 더더욱 무서운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항시 내 아이가 어찌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엄마가 되었지요. 어떤 이유든 유괴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아이를 대상으로 하기에 범죄가 용이하여 종종 일어나기는 하는데, 잘못된 어른들의 판단이 한 아이의 인생 전체, 아니 그 아이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이 책의 민수는 어떤 아저씨에게 유괴가 되지만 침착하게 행동을 하여, 무사히 풀려나게 되어요. 그런데, 실상의 아이들이 민수와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두려움에 떨고, 울고.... 그렇게 하는 것이 유괴범을 자극하는 일이기에, 작가선생님은 아이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설정을 그리 잡은 것 같습니다. 민수의 가정환경이 맞벌이가정이라는 설정 때문에 또 마음이 쓰려옵니다. 제가 직장맘인데, 저의 상황과 유사점이 많아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 되네요. 책 속에서 경찰이 민수 부모님께 말하는 부분은 아이들이 꼭 유념해야 할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유괴당하면 최후에 앰버 경고 시스템이 작동된다든 사실(앰버 경고 시스템이란 도로의 전광판에 아이의 사진을 이용하여 찾는 방법)과 유괴범의 검거율이 90%를 넘는다는 사실, 아이가 울고 보채는 것이 가장 안좋은 상황이라는 점... 경찰의 말 속에서 아이들이 기억해야 할 것들, 그리고 어른들이 기억해야 할 것들을 일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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