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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반짝반짝 빛나는 |
| 요약 |
반짝반짝 빛나는 김난주 역 | 에쿠니 가오리(Kaori EKUNI) 저 | 소담 | 2001.02.18
지금 세리는 여유있게 독서 기록을 마치고 지금 리뷰 를 하고 있는중이다. ㅋㅋ 세리는 이책을 전반적으로 너무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너무 아름답고 너무 멋진 책이다. 에쿠니 가오리 작가의 아름다운 문체와 부드러운 문체가 정말 세리는 아름다웠다.
아, 드디어 비가 그쳤다. 너무 좋다. 세리도 비가 내리는것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하늘이 구멍이 내리는듯이 서울에는 그렇게 온거 같다. 강수량은 적었지만, 좀 많이 와서 좀 걱정이 되었다.
비가 내려서인가 오랜만에 밤이 시원하다 정말 시원해서 이렇게 좋을 수 없다. 너무나 행복하다., 오늘 저녁을 먹고나서 도서관에서 에쿠니 가오리 작가의 작품인 반짝반짝 빛나는 을 읽었는데 아. 첫 페이지 부터 멋지다. 에쿠니 가오리의 그 유명하다는 소설을 단 한 권도 읽지 못한 것을, 나조차도 가끔 믿지 못하곤 한다. 그렇다고 이 책을 한 자리에서 뚝딱 읽어낸 것이 ’의무감’에서 출발한 것은 아니었고. 오랜만에 말랑말랑한 소설이 읽고 싶어 레이더를 작동시키다가 만난 것이다. 2010 국제 도서 박람회를 갔다가 손가락에 금이 죽죽 생겨 돌아왔고, 왠지 묵직한 책들 사이에 ’숨통 튀어주는’ 책이 한 권 들어가면 강약의 완급이 맞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느끼하고 무거운 피자를 먹다가 피클 하나 집어 먹어야 하는 기분이었을지도. 결국 이 책을 말할 것 같으면 출판 된지 꽤 되어 제법 쭈글쭈글한 피클이었을 법도한데, 많은 사람들이 몇 권씩 집어넣는 광경을 보자 나도나도 궁금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허무하게, 에쿠니 가오리의 조각도 하나 가지게 되었다.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니. 호오. 일본 여류 작가들의 작명 센스에서 감탄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달짝지근하게 입에 붙는 어감은 입술을 오물거리게 하고 귀엽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같다. 그런 언어를 쓰면 우주 저 먼 곳에서 나타난 ’아련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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